
Description
일상에 발을 딛고 떠올리는 생각의 무늬들
박영욱 시인의 시집 『정적이 깨지다』가 〈푸른시인선 28〉로 출간되었다.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기억하는 일, 자연 속에서 새와 벌레를 만나는 일 등 일상에 발을 딛고 떠올리는 생각의 무늬들이 이 시집에 아로새겨져 있다. 시인은 자신의 내면에서 나타나는 울림을 서정적으로 노래하여 평범한 일상의 정적을 깨고 있다.


정적이 깨지다 - 푸른시인선 2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