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벽촌 산골 서당에서 공부하는 12살 어린 시인의 한시집!!
12살 나이 답게 평범한 운율과 흔한 시제들로 한시의 기본일 수 있는 압운과 평측만을 맞춘 아주 담백한 한시.
한자뿐만 아니라 한글로 봐도 어른의 복잡한 사고나 어휘보다는 순수한 감성과 경험이 두드러져 있다.
어린 시인 눈에 비치는 자연과 시골 풍경, 도시 풍경뿐만 아니라 자아 발견과 성장의 모습, 가족들의 모습까지
간결하면서도 소박하고, 감동적인 시어들로 표현한 한시집.
한자뿐만 아니라 한글로 봐도 어른의 복잡한 사고나 어휘보다는 순수한 감성과 경험이 두드러져 있다.
어린 시인 눈에 비치는 자연과 시골 풍경, 도시 풍경뿐만 아니라 자아 발견과 성장의 모습, 가족들의 모습까지
간결하면서도 소박하고, 감동적인 시어들로 표현한 한시집.

볕꽃 (농여 최다니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