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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 - 문학동네 시인선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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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을 딛고두 발짝 딛고다음 발은 싱크홀”개똥 같은 삶을 껴안는 명랑함으로 나아가기‘몸으로 쓰는 시인’ 진수미 12년 만의 신작 시집 1997년 제1회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진수미의 세번째 시집 『고양이가 키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