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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희망을 만들다 (50년 전 산넘고 강건너 서울 중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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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님 덕분에 우리 신당6동이 아주 좋아졌어요. 앞으로도 계속 일해 주셔야 합니다.”그는 이런 인사를 받는 날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서 ‘그래 잘해야지’ 마음을 다잡고 한 손에 여지없이 검정가방을 들고 기쁘게 출근한다.조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