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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베껴 쓰다 보니 시가 되었어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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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을, 등단과 동시에 커서 증후군과 깊은 우울증을 겪었다.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거의 쓰지 못했고, 2024년 새해에 불현듯 시상이 쏟아졌다.3주 만에 이 책의 시 3분의 2가량을 써냈다.벼락치기 하듯 글을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