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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서니 좋아서

마주 서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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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의 말은 없어지지 않고“진실의 가을에서 시작하여 밤의 겨울을 지나 아침의 봄과 정직의 여름을 살자.”참사람이었던 다석 유영모 선생의 시가 현대어로 다시 태어났다. 어렵기는 하늘을 찌르고, 쉽기로는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하는 말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