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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매일 꽃을 만져주듯 미루는 건 사랑이 아닐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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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종이 위로 남겨진 당신을 심는다!”이유가 필요 없는 눈물로한참을 울다가 생각이 났습니다.그것을 추억이라 부르던,슬픔이라 부르던. ‘시험지에서 시를 만나면 문제를 풀기보다 감상하기 바빴던’ 소년, 12년이 흘러 그 소년의 시가 시집으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