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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지 않는 꽃은 박제된 시체다 (진연화 산문집)
$19.72
진연화 작가는 책의 시작을 알리는 ‘작가의 말’에서 이렇게 전한다.“언제부터 돈으로만 매겨지는 세상이 됐을까.”감정보다는 생존이, 자신을 돌아보는 것보다는 바쁘게 살아가는 일이 우선이 된 세상.우리는 자신을 제대로 알 기회도 없이, 시간에 쫓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