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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준 하늘축복 (이향영 Lisa Lee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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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마르첼리노 동생이 누나인 저를 태워서하동 벧엘수양원에 내려놓고돌아서 가는 차를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얼마나 슬프고 눈물이 나던지‘사랑하는 가족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저는 예전 고려장 시대가 생각났고죽기 위해 산속에 버려진 목숨 같았지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