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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토당토않고 불가해한 슬픔에 관한 1831일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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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7월 19일,호텔 그랑블루 1013호에 묵은 그날혜진이가 사라지고 1831일이 흘렀다. 맙소사, 전부 소수잖아!**세상엔 도통 말이 되지 않는 일들뿐이지만넌 소수처럼 단단해질 거야. 절대 쪼개지지 않는 건 소수랑 탄소, 그리고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