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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가, 묻노라! - 위대한 시인들의 사랑과 꽃과 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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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속세를 떠나 청산에 살자! 우리의 역사서인 『동사강목』의 저자이자 역사가였던 순암(順菴) 안정복(安鼎福)도 시인이었다. 경기도 광주 땅에 살았던 그는 산거호(山居好)라는 시로써 ‘산에 사는 게 좋다’는 뜻을 세상에 넌지시 알렸다. 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