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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란히 계절을 쓰고 (두 자연 생활자의 교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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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걷자. 이 시골길을, 이 계절을.”각자의 자리에서 멀고도 가깝게, 다르고도 같게나란히 걸음을 맞춰가는 존재가 있다는 건‘이런 삶이 괜찮을까’란 불안에 잠시, 쉼표를 붙이는 일 알람 대신 새의 지저귐에 눈을 뜨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