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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나에게 식물이 말을 걸었다 (나무처럼 단단히 초록처럼 고요히, 뜻밖의 존재들의 다정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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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가꾸듯 나를 가꾸는 사람이 된다는 것 “우리는 혼자 견디고 있는 듯하지만, 혼자이기만 한 순간은 없는지도 모릅니다. 아무 상관없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에조차 위로를 받으며 힘든 날들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