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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 (채동선 포토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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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애타는 사모곡! 99세로 백수(白壽)를 사셨으니 천수를 누리고 돌아가셨어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채동선 시인은 시의 본령에 충실하다. 심상의 형성화가 경이로운 절주(節奏)로 작법되어 정형률을 어기는 법이 없다. 순수 직감으로 명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