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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난 네가 몰라져서 쓸쓸탄다 - 큐큐클래식 8 (양장)
$16.80
20세기 여성문학의 독보적 존재지하련이 펼치는 퀴어의 또 다른 지평“나는 진정 네가 좋다! 웬일인지 모르겠다. 네 작은 입이 좋고, 목덜미가 좋고, 볼따구니도 좋다!” 1940년 지하련이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의 한 문장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