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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는 말은 간절히 살고 싶다는 뜻이었다 (다정한 응원도, 살가운 격려도 없는 그러나 계속 듣고 싶은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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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민제가 더 이상 ‘힐링’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로 처음 독자와 만난다.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가 상품으로 쏟아지는 이 시대에 ‘힐링’은 때로는 어서 괜찮아지라는 무언의 다그침처럼 느껴진다. 김민제는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