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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 아시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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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재 작가가그린진솔한 삶의 그림들 제3부두第三埠頭 - 작년보다 높은 수준〈제삼부두〉를 당선작으로 결정함에 있어서 박화성 여사나 황순원 씨나 필자나 별다른 이견이 없었다. 〈제삼부두〉가 당선작으로 뚜렷한 새것을 갖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만한 문장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