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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으려 하니 모두가 꽃이었습니다 (조금 지치고 문득 불안한 당신에게 나태주 시인이 해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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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월 좋은 벗으로 만난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 “원아, 네가 몇 년생이냐?”“95년생이요. 시인님은 45년생이시죠.”“맞아. 딱 오십 해 차이가 났지. 그런데 참 신기해. 이렇게 말이 잘 통한다는 게 말이야.”-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