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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 부리지 말고 (평담선사 제 17시집)
$15.00
어릴 때정겹게 사용하던 훈훈한 내 고향 말들전남 진도군 지산면 인지리 인천 말들이 문명이라는 기계 때문에 쓸쓸히 사라져 간다. 평담선사는이 외국어 같은 말들을 자손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필을 들었다...............정이 쌓여있고 혼이 묻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