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찰 부리지 말고 (평담선사 제 17시집)

해찰 부리지 말고 (평담선사 제 17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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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릴 때
정겹게 사용하던 훈훈한 내 고향 말들
전남 진도군 지산면 인지리 인천 말들이
문명이라는 기계 때문에 쓸쓸히 사라져 간다.
평담선사는
이 외국어 같은 말들을 자손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필을 들었다.

..............


정이 쌓여있고 혼이 묻어있는 말들아
나는
정 때문에
차마 너를 놓아버리기 싫어 자손들에게 알리고 싶다.

문화인이 되는 것이
옛말을 버리는 것이더냐?
부부가 세련되지 못했다고 해서
헤어져야 하는 것이더냐?
저자

설영익

시인설영익은수필가이며,가수이자작사자이다.또한서예작가이면서화가이기도하다.호는평담平潭,심원深元,무념無念등이다.월간맥으로등단하였으며,한국문인협회,국제Pen클럽협회,서울문학,재림문인협회등에서활동하고,종합문예지서울문학시낭송협회회장으로있다.남북화합시낭송대회장과한국보완대체의학시치유및문학치유회장으로활동하고있다.

‘님의침묵’제14회전국서예대전에서작품‘추우’로대통령상을수상하였다.충무공이순신문학상전쟁부문시대상과제5회청향문학상,제10회도전한국인사회공헌상과한국전문언론인협회사회공헌상을수상하였다.그는전통무술연구가이다.동아시아해상강국이던백제무술을연구하여현대의학과접목하여새로운건강체조인정법도체조를보급하고있으며현재는세계건강택견연맹회장으로활동하고있다.
삼육대학교에서물리치료와사회복지학을전공하였고,전북대학교대학원에서경영학을수학하였으며,옥스퍼드대학교에서경영학과정을연수하였고,태국치앙마이국립대학에서자연치유학을연수하였다.Phillipines시립MakatiUniversity대체의학대학원에서대체의학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

자연치유연구를위하여자연농업연구와자연류무술의실천을30여년동안하였다.동학東學,도가道家,불가佛家,무가武家,대차력등을수련하였고,원광대학교대학원에서기공학과기학을전공하여〈동학수행론〉연구로철학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경희대학교체육대학원,경기대학교대체의학대학원,고려대사회교육원,삼육대학교,PhillipinesRomalindaUniversity에서인생을20년젊게하는자연치유대체의학과건강택견을중심으로보건복지분야를강의하였다.40여권의저술과17권의시집과함께건강택견체조를한류건강상품으로만들어세계로보급하고있다.

목차

Ⅰ.함쎄허무철학
Ⅱ.한뽈떼기
Ⅲ.부난빠진
Ⅴ.영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