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에 답하다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을 위한 소명고민백서)

소명에 답하다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을 위한 소명고민백서)

$14.09
Description
성경적이고, 신앙적으로 소명의 고민을 나누다!
『소명에 답하다』는 소명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사회와 일터에 적응하고 현재의 삶에서 치열하게 살다보니 생기는 신앙의 고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소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나아가 그것을 현실화하는 성경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소명 교육 개발원의 대표이기도 한 저자의 다양한 상담 사례를 풍성하게 담고 있어 실질적인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된다.

취업과 소명을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 3~4학년 학생들, 실업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어 방황하고 있는 크리스천에게 구직활동과 취업을 위한 건강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킬 때에만 직업의 의미가 중요해진다고 설명하며, 균형 잡힌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소명의 의미를 확장시킨다.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의 거룩한 개입이 일어날 때 비로소 주님의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교회에서 소명을 배웠음에도 막상 사회에 나가면 현실 사이의 괴리와 부조화로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삶의 모델을 제시하며 실제적인 체험과 변화를 유도한다. 소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나올 수밖에 없는 다양한 현실적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검토하며, 청년들에게 더는 아파하지 말라고 건강한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
저자

신동열

지은이:신동열
총신대학교/총신대신학대학원/전IVF간사/소명교육개발원대표
다른이들과함께행복하려고강의와상담일을하고있습니다.상담으로만났던수많은사람들이어느순간머리속에서서로대화를하기시작하였고그대화들을이야기로표현하기시작했습니다.지금도어느카페구석에서자신과타인이행복했으면하는마음으로이야기를쓰고있습니다.저서로는<청년에답하다>,<소명에답하다>등이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01당신의소명은무엇인가?

1장_소명을찾아나서다
2장_왜소명을알고싶어하는가?
3장_소명의시작,우리에게다가오신하나님
4장_하나의부르심과다양한모습

02왜일반적인일이주님의일이될까?
5장_하나님나라는관계다
6장_비전의첫번째조건,기독교적세계관
7장_비전의두번째조건,건강한마음

03구체적으로진로찾아나서기
8장_선택이라는이름의광야
9장_완벽주의,선택할때가장조심해야할것
10장_소명을찾는여행자에게필요한네가지관계

04소명을발견하기위한네가지나침반
11장_첫번째나침반,말씀의원칙
12장_두번째나침반,세상알기
13장_세번째나침반,은사
14장_네번째나침반,공동체와리더

05일할장을어떻게찾을것인가?
15장_소명선언문을쓰다
16장_직업을선택하기위한여섯가지가이드
17장_실업이라는겨울나기

06직장생활이힘들어질때
18장_책임지는어른이되라
19장_직장에서일어나는문제들
20장_직장에서함께살아가는법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응답하라,
소명과현실사이에서
길을잃은청춘들이여


사회와일터에적응중이거나,다음발걸음을준비하고있는크리스천들에게는치열한고민이존재한다.사명,소명,부르심이란단어들이끊임없이머릿속을드나들기때문이다.그야말로이시대청년크리스천들에게소명은‘뜨거운감자’다.
십대부터사십대초반에이르기까지수많은사람이다양한소명고민을하며살아간다.그고민은대부분신앙과현실사이에서의방황에서비롯된다.그래서신동열목사는이책에서,성경을기반으로그고민에대한위로와응원을펼친다.소명을발견하고그것을현실화하는성경적관점을제시해주는‘소명교육개발원’의대표가전해주는다양한상담사례도풍성하게담겨있어,실제적인고민을해결하는데도분명도움이될것이다.

소명은직업이상이다


이시대크리스천청년들은“소명이란무엇인가?”보다“취업은어떻게할것인가?”에초점을두는경우가많다.그것은단순히소명이직업에국한된것이라고여기기때문일지도모른다.그러나소명은직업이상이다.세상은‘어떤일을하는가’로사람을평가한다.그만큼일과직업이사람과인생에중요하다는의미다.하지만크리스천은다르다.하나님과이웃을사랑하고마음을지킬때에만직업의의미가중요해진다.이책에서는일과직업에초점을맞추어소명을얘기하고있으면서도,균형잡힌직업가치관을형성하기위해소명에담겨있는또다른의미까지생각해봐게해준다.

주님의일(?)은무엇인가?


우리는주님을예배하고섬기는일에만‘주님의일’이라는타이틀을내건다.그러나그것은철저히우리의생각일뿐이다.무언가거룩해보이고,직접적으로신앙과연결되어야만‘주님의일’이라는생각은틀렸다.우리의삶가운데주님의‘거룩한개입’이일어날때비로소‘주님의일’이라말할수있다.하나님은위대한일을하라고우리를부르신것이아니다.그저삶속에서주님의거룩한개입속에그분의성품을나타내길원하신다.‘주님의일’에대한우리의이분법적구분은‘주님의일’을하는데걸림돌이될뿐이다.

네가지질문,그에대한하나님과우리의답


“일반(?)직업도주님의일이될수있는가?”
“직업에대한하나님의뜻을어떻게분별해야하는가?”
“직업을선택할때무엇을고려해야하는가?”
“직장에서일어나는문제들에어떻게대처할것인가?”

위의질문들은저자가이책의모티브로삼은것들이다.저자는이책에서위의질문들에대한응답을성경적기반을통해제시한다.

|추천합니다|

취업과소명을놓고치열하게고민하고있는대학교3-4학년생들
사회와일터에적응중인새내기직장인
실업상태가장기간지속되어방황하고있는크리스천
십대와청년들에게소명메시지를전하고있는교사,목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