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앙의 멘토가 필요한 시대,
가상의 편지들에 담긴 두 신학자의 지혜의 정수
가상의 편지들에 담긴 두 신학자의 지혜의 정수
어떤 문제에 관해 고민이 생기거나 의문이 들 때, 요즘 20-30대 젊은이들은 스마트폰부터 찾는다.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찾거나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질문하기 위해서다. 일상의 사소한 궁금증에 대해서는 이런 것들이 가능할지 모른다. 어느 맛집이 유명한지, 어느 여행지가 가 볼 만한지 몇 단어만 검색하면 바로 알아 낼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이런 단순한 검색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평생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험한 길을 걷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만끽하며 기쁘게 걸을 때도 있지만, 고난이 찾아와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할 정도로 힘들 때도 있다. 그런 신앙의 여정에서는 반드시 우리의 발걸음 앞에 밝은 등불을 비춰 줄 신앙의 멘토가 필요하다. 그 길을 앞서 걸은 선배와 스승은 기독교적 삶에 관한 지혜와 조언을 나에게 순간순간 말해 줄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결코 혼자 될 수 없다.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나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서, 그렇게 함께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것이다. 지금은 기독교인으로서 세상을 살기에 무척 혼란스럽고 유혹이 많은 시대이다. 이 책은 오직 그분을 향해 걷는 그 길에서 사려 깊은 신앙적 이야기를 아낌없이 해줄 신앙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믿음의 길 위에서 쓴 편지 (신앙의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는 기독교적 삶에 관한 지혜와 통찰의 메시지)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