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한 중학교 남학생의 생각이 담긴 책입니다. 제가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글로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일상적이면서도 그 속에 감동과 아름다움, 때로는 동정과 비극을 감추고 있는 열 세 편의 단편 소설을 만나보세요."우리는...

열일곱. 이 애매하고도 아름다운 나이에 나는 나를 글로 쓰고 싶었다.

알 수 없는 행성에 홀로 사는 외계인, 멸망한 지구를 낚시하다가 고양이를 잡아 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