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머리말
필자는10여년전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거쳐정동영의원실의국토교통상임위에서항공교통관련정책보좌관을하면서,사회와산업이너무크게변화하고있음을알게되었다.이런세상의대변혁에대한의문점은인간사에대해인문학적탐구와과학?기술적탐구로이어졌고,그중에‘기술혁명’에대한키워드에학문적탐구를하게되었다.특히모빌리티기술혁명은기존대변혁에대한의문점을풀수있는키워드로다가왔다.계속된탐구는철기시대의바퀴에따른사회변혁과대항해시대의나침반에따른사회변혁이물류와산업의변화를추동하면서기술혁명을이끌고있음을보게되었다.특히산업혁명에서증기기관의철도에따른물류이동과가솔린기관의자동차에따른물류이동은가히혁명적인변화를인간사에제공하고있었고,현대의변화를이끄는기술혁명의초석임을알게되었다.
이런변화하는기술혁명에대해제도적인뒷받침이필요하다는인식에서미래의항공물류와새로운첨단항공관련법률을입안하자는생각을하였다.특히항공물류중심의4차산업혁명내용을담은법안이면더욱좋다는생각으로전문가들과지속적인협의를했다.그결과국토부와정동영의원실에서2019년5월“드론활용의촉진및기반조성에관한법률”을세계최초로입법화했다.그후사회대혁명과드론(이동체)및교통물류혁명을주제로책기획을시작했고,2년만에“사회대변혁과드론시대”라는책을출고했다.그후2년만에2번째책인‘모빌리티기술혁명미래보고서2030’을출간하게되었다.
현재는4차산업혁명과에어모빌리티물류혁명에대한세상의시선이많이달라지고있기때문에,모빌리티에기술혁명을연결하여,사회대변혁을좀더구체적으로책을쓴다는것은많은난관이있었다.그러나모빌리티기술혁명을철기시대와대항해시대그리고철도와자동차시대를거치는기술혁신의핵심기술로파악하면서,4차산업혁명에대한범용기술이미래모빌리티핵심기술과일맥상통한다는것을파악했다.그래서교통물류기술혁명과사회대혁명의거대담론을1년여의노력끝에실마리를찾아서,이렇게책을묶어낼수있었다.
첫번째책인“사회대변혁과드론시대”에서도4차산업혁명의핵심기술을IoT(사물이동통신),Big·Data(빅데이터),AI(인공지능),5G(초고속네트워크),VR·AR(가상·증강현실)등의범용기술GPT을활용한자율자동차,로봇,에어모빌리티등으로파악했다.다시말하면,미래사회는지금과는전혀다른인공지능자동화세상속으로,우리가한번도겪어보지못한전혀다른기술중심의미래가2030년부터펼쳐질것이라고많은전문가와필자는예측한다.2030년은‘인공지능’이산업과사회의대혁명을이끌면서,디지털화가촉발했던정보혁명시대보다더큰기술의변화를추동하며산업혁명을이끌것이다.특히이기술은IOT,빅데이터,5G,VR·AR등이인공지능과융·복합을통해서,모든산업과사회의대변혁을이끌것으로보인다.
사회대변혁의모빌리티기술혁명은사회와산업에물류의대(大)변화를일으켰다.농경사회에서산업사회로,산업사회에서기계사회로,기계사회에서로봇사회로의대변화를추동시켰고,추동할것이다.현재는인공지능을통한4차산업혁명이새로운대변혁의사회를만들어가고있다.다보스포럼회장인클라우스슈밥은‘4차산업혁명의핵심을인공지능AI,로봇공학,사물인터넷,자율주행차,3D프린팅,나노기술과같은6대분야의새로운기술혁신’이라말한다.이책도사회대변혁을‘모빌리티기술혁명’키워드중심으로구성했다.
1장은모빌리티의역사와혁신을통해미래모빌리티를인공지능에어모빌리티로보면서자율주행의기술과진화를다루었다.2장은모빌리티와4차산업혁명의기술혁신의결과를에어모빌리티인UAM으로보고,기술혁신에따른시스템과산업변화를기술하면서,UAM의산업전망과관련기업들의국내외동향을다루었다.3장은과학기술혁신과정책및국가혁신체계와국가기술혁신정책등이국가의번영에미치는영향을기술하면서,모빌리티기술혁명에따른각시대의사회와산업의대변혁을다루었다.4장은에어모빌리티의한국현황과운용미래전략을기술하면서,각산업별전략을플랫폼,스마트,물류등의서비스와사물인터넷,빅데이터,인공지능등의비즈니스로나누어조사분석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