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치Go 박차Go 장정희 장편소설

$12.49
저자

장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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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꼴린대로산다9
2.아오,빡쳐!16
3.죽을고비32
4.집을나갔다고?48
5.우물안개구리61
6.음악?뭐먹고살래?70
7.국악인생13년82
8.나는웃기는짬뽕96
9.가벼워야떠오르지103
10.예인이냐,광대냐119
11.어사화(御史花)를잡아라131
12.흔들리는마음142
13.그만집어치울까?153
14.어디에도없는불안167
15.가난이자랑이냐?179
16.그러니나를때려!192
17.다시진양조200
18.무대는내우주219
19.갖가지색깔로피는꽃229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책소개
새끼재비들을위한용기백배청춘지침서
“불어라!한번도삑소리나지않은것처럼!”
소설가이자국어교사인장정희작가의장편소설『빡치GO박차GO』가출간되었다.이소설은불투명한미래에대한불안을안고,자신들의꿈을이루기위해힘껏달려가는예술고등학교아이들의이야기를다룬‘새끼재비들을위한용기백배청춘지침서’이다.
이소설은국악을전공하는예술고대금소년김준우와그친구들의이야기이다.준우는말그대로대금에자신의모든것을걸었다.그러나열일곱나이에도세상은만만치가않다.학교...
■책소개
새끼재비들을위한용기백배청춘지침서
“불어라!한번도삑소리나지않은것처럼!”
소설가이자국어교사인장정희작가의장편소설『빡치GO박차GO』가출간되었다.이소설은불투명한미래에대한불안을안고,자신들의꿈을이루기위해힘껏달려가는예술고등학교아이들의이야기를다룬‘새끼재비들을위한용기백배청춘지침서’이다.
이소설은국악을전공하는예술고대금소년김준우와그친구들의이야기이다.준우는말그대로대금에자신의모든것을걸었다.그러나열일곱나이에도세상은만만치가않다.학교폭력에연루되어죽을고비를넘기기도하고,승승장구할것만같던아빠의사업에어두운그림자가몰려오기도하고,자신의재능에대한회의에빠지기도한다.학교와가정에서겪는수많은시련속에서준우의꿈은점점멀어져간다.끊임없이‘빡칠일’투성이다.하지만땅에서넘어진자는땅을짚고일어서야하는법.준우와예술고아이들이수많은악전고투속에서끊임없이흔들리면서도어떻게자신의꿈을지켜내는지,무엇을박차고앞으로나아가는지이소설을통해서함께지켜보길바란다.
‘무늬는옹이가있어야생기고,나이테는추운겨울을나야생긴다.’삶의비루함,꿈의막연함속에서도나를찾는일을멈추지않는준우와친구들.이아이들의용기에힘찬응원을보낸다.
■출판사서평
소설가이자국어교사인장정희작가의장편소설『빡치GO박차GO』가‘우리학교소설읽는시간’시리즈첫번째책으로출간되었다.이소설은불투명한미래에대한불안을안고,자신들의꿈을이루기위해힘껏달려가는예술고등학교아이들의이야기를다룬‘새끼재비들을위한용기백배청춘지침서’이다.
GO!GO!
몹쓸좌절증후군처방전
예술고아이들은일찍부터자신의길을정한다는점에서일반고아이들의부러움을사기도한다.하지만가까이들여다보면예술고아이들의생활도결코녹록치않다.내신과실기어느것하나내려놓을수없는부담감,나한테정말재능이있는걸까싶은전공에대한회의,대학에들어간다고하더라도대중문화에서소외된한정된시장에서살아남아야한다는절박감,졸업이후에도막막한생계대책등의부담감을안고오늘도숨가쁜일상을견뎌내고있다.
이소설은국악을전공하는예술고대금소년김준우와그친구들의이야기이다.주인공준우의좌우명은‘꼴린대로산다’이다.그만큼전공인대금실력에있어서도,가정환경에있어서도부족한면이조금도없는삶을살아왔다.준우는말그대로대금에자신의모든것을걸었다.그러나열일곱나이에도세상은만만치가않다.학교폭력에연루되어죽을고비를넘기기도하고,승승장구할것만같던아빠의사업에어두운그림자가몰려오기도하고,자신의재능에대한회의에빠지기도한다.학교와가정에서겪는수많은시련속에서준우의꿈은점점멀어져간다.끊임없이‘빡칠일’투성이다.하지만땅에서넘어진자는땅을짚고일어서야하는법.준우와예술고아이들이수많은악전고투속에서끊임없이흔들리면서도어떻게몹쓸좌절증후군을이겨내고자신의꿈을지켜내는지,박차고앞으로나아가는지이소설을통해서함께지켜보길바란다.
GO!GO!
새끼재비들을위한용기백배청춘지침서
불투명한미래에대한불안을안고,자신들의꿈을이루기위해힘껏달려가는예술고등학교아이들의이야기를다룬『빡치GO박차GO』는‘새끼재비들을위한용기백배청춘지침서’이다.
‘재비’는국악에서,악기를연주하거나노래를부르거나춤을추는기능자를이르는말이다.예술고국악과아이들의꿈은자신의전공분야에서인정받아‘재비’,명인으로거듭나는것이다.그러므로‘새끼재비’는국악전공청소년들뿐만아니라자신의꿈을찾고,이루기위해노력하는모든청소년들을일?는말이라고도할수있다.
‘대학입시’라는한단어로모든게대변되는아이들.이길고긴터널을통과해야만하는아이들은자신의꿈을이루기위해고군분투하며하루하루를보내고있다.자신의꿈이어떻게될지불안하고막연하지만,서로경쟁하는처지이지만서로가서로를부추기며성장해나가는아이들의고군분투가눈물겹다.‘무늬는옹이가있어야생기고,나이테는추운겨울을나야생긴다.’삶의비루함,꿈의막연함속에서도나를찾는일을멈추지않는준우와친구들.이아이들의용기에힘찬응원을보낸다.“불어라!한번도삑소리나지않은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