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필사: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편

하루 필사: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편

$7.80
Description
생각이 깊어지고,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고전 문학의 문장을 엮은 코너스톤 필사 노트 시리즈

끝없는 질문 끝에서 마주하는 가장 낯선 세계,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하루 한 페이지 필사로 만나다!
요즘, 필사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한 ‘필사 열풍’은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고,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떤 문장을 필사하느냐’이다. 어떤 문장을 쓰느냐에 따라 생각의 방향과 깊이가 달라지고, 나라는 사람도 조금씩 바뀌기 때문이다. 코너스톤 필사 시리즈는 바로 그 ‘문장’에 집중한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고전 문학 속에서 삶을 꿰뚫는 문장들을 엄선해, 한 문장 한 문장이 곧 사유의 자극이자 위안이 되는 시간을 제안한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토끼를 따라 굴속으로 떨어진 소녀 앨리스가 기묘한 존재들과 만나며 낯선 세계를 헤매는 이야기를 그린 고전 문학이다. 몸의 크기가 끊임없이 변하고, 논리가 무너진 이상한 나라에서 앨리스는 계속 질문한다. “나는 지금 누구일까?”라고. 그 모습은 마치 어지러운 세상을 마주하는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 있다. 현실 세계의 모순과 성장의 혼란을 꿰뚫는 문장들의 날카로운 통찰은 시대를 관통하여 불안의 시대에 사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깊은 위로를 건넨다. 《하루 필사: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편》은 작품 속에서 특히 인상 깊거나 여운을 남기는 문장 40편을 엄선해 엮은 필사 노트이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문장의 호흡과 리듬을 고려한 구성은 필사의 몰입감을 높이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무선 노트 형식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사유의 시간을 이어 가게 만든다. 유쾌한 말장난부터 존재를 탐구하는 질문까지, 루이스 캐럴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언어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문장들을 따라 쓰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현실과 자아에 대한 깊은 사유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루이스 캐럴

영국의 동화 작가,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1898년).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사진에도 관심이 많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속 주인공은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처치 대학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앨리스〉 시리즈는 상상력이 풍부한 스토리텔링으로 당대의 언어와 문화를 풍자하여, 이후 수많은 해석과 각색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 영향을 끼친 고전이다.

목차

Day 1 힘없는 목소리 하나 - 08
Day 2 꿈나라를 거닐며 - 10
Day 3 눈이 빨간 흰 토끼 - 12
Day 4 망원경처럼 몸이 접힌다면… - 14
Day 5 다 타고 없어진 초처럼 - 16
Day 6 이상한 듯 평범한 케이크 - 18
Day 7 나라는 큰 수수께끼 - 20
Day 8 그것 먼저 알려 주세요 - 22
Day 9 나에 관한 동화 - 24
Day 10 할머니가 되지 않는다면 - 26
Day 11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 28
Day 12 작은 집 앞에서 - 30
Day 13 노크해도 소용없어 - 32
Day 14 집 안으로 들어가려는 이유 - 34
Day 15 웃는 고양이 - 36
Day 16 돼지로 바꾸고 싶은 아이들 - 38
Day 17 어디로 가야 할까 - 40
Day 18 여긴 다들 미쳤어 - 42
Day 19 고양이는 가르릉거려 - 44
Day 20 웃음만 남기고 사라진 고양이 - 46
Day 21 빈자리가 없는 다과회 - 48
Day 22 모자 장수의 수수께끼 - 50
Day 23 시간이 없는 시계 - 52
Day 24 시간과 잘 지낸다면 - 54
Day 25 더 마실 차는 없어요 - 56
Day 26 이 행차가 무슨 소용이야 - 58
Day 27 목을 베어라 - 60
Day 28 불공평한 시합 - 62
Day 29 성질나게 하는 양념 - 64
Day 30 아이들을 다정하게 만드는 것은 - 66
Day 31 모든 일에는 교훈이 있단다 - 68
Day 32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모험 - 70
Day 33 꼭 학교와 같잖아 - 72
Day 34 이름을 잊어버릴지도 모르거든 - 74
Day 35 가엾은 배심원 - 76
Day 36 이미 바닥에 있는걸요 - 78
Day 37 서명 없는 편지 - 80
Day 38 종이 카드에 불과해 - 82
Day 39 꿈에서 깨어나면 - 84
Day 40 어린 시절의 마음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