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다이어리 북노트 Logos: 5대 명작의 향연, 마검단사노

3년 다이어리 북노트 Logos: 5대 명작의 향연, 마검단사노

$18.00
Description
세상에 남긴 명작, 세상에 왔던 기억, 세상에 남길 기록...
세상에서 처음 기획된 가장 특별한 ‘다이어리북노트’ 탄생!!
일기만 쓰는 다이어리에서 명작을 채우고, 읽고 쓰기 편하게 제본방식도 혁신!

“감성을 위로하고 심금을 울리는 5대 명작과 함께...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 애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 카프카의 《단식 광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다이어리북노트’를 기획하고 출간하게 된 동기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한번은 꼭 읽어야할 책과 세계인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책을 선정하여 다이어리와 함께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면서였다. 그래서 사람이 뜻하는 목적을 이루는 데 있어 최소 3년간의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정진해야 한다는 데에 착안하여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3년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따라서 첫해는 계획을 세우면서 쓰고, 2년째에는 첫해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3년째에는 이전 1~2년간의 자기 모습을 곧장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여 ‘작심3일’로 주저앉지 않도록 이끌어 주고자 장치를 마련하였다.
일반적인 다이어리와는 전혀 다르게 세계 최고의 명작을 필사도 해보고 자신의 짧은 단상이나 그날의 일기, 짧은 시간에 결과를 알 수 있는 계획 등을 기본적으로 쓸 수 있음은 물론, 여기에 더해 미래의 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 결과까지 확인하는 일이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정리하였다.
저자

공공인문학포럼

목차

오헨리의
마지막잎새

애드거앨런포의
검은고양이

카프카의
단식광대

톨스토이의
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헤밍웨이의
노인과바다

출판사 서평

세상에남긴명작,세상에왔던기억,세상에남길기록...
세상에서처음기획된가장특별한‘다이어리북노트’탄생!!
3년을읽고쓰면서미래를설계하고내인생기적을만든다.

“감성을위로하고심금을울리는5대명작과함께...
오헨리의《마지막잎새》애드거앨런포의《검은고양이》카프카의《단식광대》톨스토이의《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헤밍웨이의《노인과바다》”

‘다이어리북노트’를기획하고출간하게된동기는,사람이라면죽기전에한번은꼭읽어야할책과세계인누구나공감하고감동할수있는책을선정하여다이어리와함께읽고쓸수있도록하면얼마나좋을까하고생각하면서였다.그래서사람이뜻하는목적을이루는데있어최소3년간의인내심을갖고꾸준히정진해야한다는데에착안하여꿈을이루는데도움을주고자3년을읽고쓸수있도록편집하였다.
따라서첫해는계획을세우면서쓰고,2년째에는첫해의자기자신을돌아보고,3년째에는이전1~2년간의자기모습을곧장눈으로볼수있도록하여‘작심3일’로주저앉지않도록이끌어주고자장치를마련하였다.
일반적인다이어리와는전혀다르게세계최고의명작을필사도해보고자신의짧은단상이나그날의일기,짧은시간에결과를알수있는계획등을기본적으로쓸수있음은물론,여기에더해미래의장기계획을세우고그결과까지확인하는일이가능하도록세심하게정리하였다.
또한이‘다이어리북노트’에는세계인이가장좋아하고유명한작가와함께,지금도가장감동적이고사랑받고있는5편의소설을선정하여다이어리와함께실었다.

첫번째작품은오헨리의1905년에쓴《마지막잎새》로뉴욕그리니치빌리지의아파트에사는무명의화가존시가심한폐렴에걸려서사경을헤맨다.그녀는삶에대한희망을잃고친구의격려도아랑곳없이창문너머로보이는담쟁이덩굴잎이다떨어질때자기의생명도끝난다고생각한다.
같은집에사는친절한노화가(老畵家)가나뭇잎하나를벽에그려심한비바람에도견디어낸진짜나뭇잎처럼보이게하여존시에게삶에대한희망을준다는이야기이다.그의많은작품중에서도오헨리의대표작으로인정과애환이깃들어있다고할수있다.

두번째작품인《검은고양이》는추리소설의창시자로알려진애드거앨런포의1843년발표된소설로《단편집(1845)》에수록되어있다.
‘플루토(Pluto)’라는이름의검은고양이를길러왔던주인은술버릇이나빠발작적으로그고양이의한쪽눈을도려내고며칠후에는나무에매달아죽여버린다.바로그날밤에화재가일어났는데,오직한군데타다남은벽에는목에고리가걸린고양이의거대한그림자가비쳐있었다.
그는양심의가책에서다른애꾸눈의검은고양이를기르지만,목의흰반점이차차교수대를연상하게한다.그것이보기싫어고양이를죽이려다가실수로젊고상냥한아내를죽인다.아내의시체를지하실의벽속에숨길때,애꾸눈의검은고양이도함께넣고벽을발라버렸다.그러자그는고양이의비명소리로숨겨졌던범죄가발각되고만다.
병적인범죄심리와공포분위기를검은고양이로상징한,애드거앨런포의초기작품중대표적작품이다.

세번째《단식광대》는프란츠카프카의작품으로1921~1922년집필하고1922년"디노이에룬트샤우"에수록된소설이다.이작품은관객들에게자신의단식기술을공연하는예술가를다루고있다.단식광대에대한관객들의관심은점차증대되어밤에도그를지켜본다.
40일이지난후흥행사는단식광대에게약간의음식을먹으라고권유하고단식을끝내는행사를개최한다.그러나몇년이지난후관객들은단식기술에대해더이상관심을보이지않게되자단식광대는동물우리로밀려나게된다.어느누구도그의단식일수를기록하지않지만그는기력이다할때까지단식을계속한다.죽기직전에그는"입맛에맞는"음식을찾지못한게단식이유라고말한다.
단식기술은예술의축소형식이다.왜냐하면예술은비생산적이고반생활적이며어떠한인식에도이르지못하고어떠한공동체도만들지못하는무용한것이기때문이다.단식광대가올바른음식을발견하지못한것은의미있는삶을위한올바른길을발견하지못했음을의미한다.
카프카는이작품에서근본적으로자신의예술가적존재,즉작가로서의자기이해와연관성을드러낸다.카프카는아무런음식을먹을수없을정도의후두결핵을앓았다.그는키어링의요양소에서이작품을수정하였다.카프카는기괴하고역설적인기법으로자신의예술가적존재를의문시했다고한다.

네번째작품은톨스토이의명작《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이다.맘씨좋고가난한구두장인시몬은항상생활고에시달렸다.어느날,아내의성화에못이겨밀린외상값을받으러나갔지만별소득없이터벅터벅걸어오다교회앞담에기대어있는벌거벗은거지와마주한다.
너그러운시몬은얼어죽을것이뻔한남자를지나치지못하고,자신의외투를입혀서집으로데려왔다.화가치밀었지만,아내는그낯선이에게동정심가득찬눈길을보내며가난한음식을제공했다.이에거지는짧은미소를짓는다.
미하일이라는이름의이거지는다음날부터시몬과함께구두를짓게된다.그런데조수로기용해보니놀라운능력을발휘하지않는가!어느날귀족신사가가게를방문해1년을신어도끄떡없는튼튼한구두를주문했다.미하일은잠깐미소를짓곤가죽구두대신,부드러운가죽슬리퍼를제작했다.놀란시몬이왜그런멍청한짓을했는지따지고있을때신사의하인이헐레벌떡뛰어들어왔다.집으로돌아가던중주인이마차에서죽었다며,구두대신고인의수의로신겨줄슬리퍼로바꿔만들어달라고주문하지않는가.
시간이많이흐른후한부인이두아이를데리고와가죽신두벌을주문했다.하지만그중한아이가한쪽발에장애가있으므로세개의신발을만들어야한다고말했다.시몬은부인에게왜소녀의발이불구가되었는지를물었다.부인은사고로죽어있던이웃아이의엄마가소녀의발을짓눌러불구가됐다고대답해주었다.
부인은아이들을고아로내버려둘수없어데려와이들을자기자식처럼사랑하며소중히지금까지키워왔다고했다.이말을들은시몬의아내는“부모없이는살아도하느님없이는살수없다.”고감탄했다.이말을듣자미하일은세번째미소를지었다.
그부인과두아이가가고나서미하일은시몬에게다가가작별을고했다.그러면서그는언젠가불쌍한아이들을위해불가피하게하느님의명령을어겨다음과같은질문에답을찾을때까지땅에머무르는벌을받았다고말했다.‘사람의마음속에는무엇이있는가?사람에게주어지지않은것은무엇인가?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인간의세계로내려온미하일은벌거벗은자신을시몬과그의아내가대접하는것을보고,‘사람의마음속에는하느님의사랑이있음’을깨달았으며,한치앞도내다보지못하면서영구적인구두를주문하는귀족신사를보고‘사람에게주어지지않은것은자신에게정녕필요한것이무엇인지를알지못하는것’임을깨달았다고한다.그리고엄마를잃은아이들을사랑으로키우는저훌륭한부인을보고‘사람은사랑으로산다.’는사실에눈을뜨게됐다고말한다.
인간의삶은기본적으로물질로뒷받침된다.경제학에서부터삶을조명해봐야할이유다.하지만물질은인간의삶에서필요조건일뿐충분조건이아니다.물질로사는것이다가아니며,그것이인간의고유성이될수없다는말이다.
물질로만사는것은동물의본성이다.그렇다면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그리고사람이도대체무엇이기에물질과다른‘그무엇’으로사는가?다시말해,사람속에는무엇이있기에동물과다른방식으로사는가?먹고사는문제,곧경제활동의문제를인간에대한질문인인문학과함께생각하지않을수없게만드는톨스토이의대표작이다.

다섯번째작품은어니스트헤밍웨이의《노인과바다》를마지막으로실었다.멕시코만류에서조각배를타고홀로고기잡이하는어부가있었다.그는평생을바다와싸우면서살아가면서포기할줄모르는의지와신념의소유자인노인의이야기다.
헤밍웨이가초기작들과는상당히다른스타일을보여준《노인과바다》는비평가들의의견이엇갈리는작품이다.완벽하게구성된미니어처틀안에는헤밍웨이가작가로서,또인간으로서몰두했던많은주제들이등장한다.시작부분에나타난쿠바의한어촌의일상은헤밍웨이특유의절제된언어를보여준다.어부산티아고의벌거벗은존재를묘사하는,핵심만남긴검소한문체는노인이어깨를한번으쓱하는것처럼냉소적이다.젊음으로부터도,운으로부터도버림받은산티아고는“다른어부들을넘어육지로부터더멀리”,멕시코만류까지노를저어나가야한다는것을알고있다.
몸체가자기배보다더긴청새치가걸려들자,노인은작살을던질수있는거리까지피가흐르는손으로낚싯줄을당기면서자신의한계를시험한다.그는투쟁을통해,승리를위해고난을견디는인간영혼의능력을증언한다.그가이길수있는것은또한,잔인하고도자비로운바다에대한그의깊은사랑과지식덕분이다.
이이야기의빠질수없는소금과생선피의냄새,멀미와쥐와시력약화,거대한물고기의끔찍한단말마의경련은눈부신햇살과물,고립,그리고파도의움직임과같은천상의성질들과좋은대비를이룬다.청새치와의싸움은끊임없이끌어당기고,풀고,다시밀어내는격전장이다.따라서앉은자리에서단번에읽어야하는대표적인소설이라할수있다.
“인간은파멸할수는있어도패배하지는않는다.”이말은정주영회장의“시련은있어도실패는없다.”는말처럼도전과의지와신념을함축하고있다.

이렇게시대를넘나드는세계5대명작을읽고써보면서3년의계획과일상을기록해보면인생의변화와함께자기자신의역사가내앞에당당히서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