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와 시를 읽는 명화들 탁상달력(2024) (스프링)

윤동주와 시를 읽는 명화들 탁상달력(2024) (스프링)

$11.68
Description
윤동주의 시와 명화들이 더해져, 1년 내내 감상하고 사색할 수 있는
2024년 탁상달력 「윤동주와 시를 읽는 명화들」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끊임없는 자아 성찰을 통한 시작(詩作)으로 민족의 암울한 시대를 위로한 시인, 윤동주!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와 책을 읽는 모습이 그려진 명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윤동주의 깊이 있는 시에, 시를 읽는 듯한 명화들을 더해 1년 내내 오랫동안 바라보며 감상하고 사색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달력이다.

앱을 이용한 효율적인 일정 관리를 강조하며 줄어들던 종이달력 사용이 다시 늘고 있는 이유는
시간을, 하루를, 1년을, 삶을 관리하는 데에는 ‘빠른 속도’보다 ‘느린 사색’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북엔 2024년 달력은, ‘한눈에 보는 365일 계획’과 ‘한눈에 보는 12달 계획’을 적는 칸을 마련했고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였다.
저자

북엔 편집부

1917년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1931년 14세에 명동소학교를 졸업했으며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1년에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샤대학 영문과에 입학했다. 일본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려던 1943년에 ‘독립운동’의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 중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2월에 짧은 생을 마친다. 윤동주의 죽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옥중에서 일제의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았다는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9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 말았으나, 윤동주는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시인이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그의 대표작으로,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그의 인간됨과 사상을 반영하는 아름다운 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윤동주의 유해는 용정에 묻혀 있으며 그를 기리는 시비(詩碑)가 연세대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다.

[그림]
2023년 12월 A Young Girl Reading, Jean-Honoré Fragonard, 1770
2024년 1월 Girl reading by a window, Carl Holsøe, 1909
2024년 2월 Esbjörn at the Study Corner, Carl Larsson, 1912
2024년 3월 La nena del gatet negre, Lluïsa Vidal, 1903
2024년 4월 Reading by the Brook, Winslow Homer, 1879
2024년 5월 Two Girls Reading, Pierre-Auguste Renoir, 1891
2024년 6월 Vespers, Gari Melchers, 1888
2024년 7월 Writing, Gari Melchers, 1909
2024년 8월 Woman Reading, Mary Cassatt, 1878-1879
2024년 9월 Girl Reading, Edmund Charles Tarbell, 1909
2024년 10월 A Lady Reading, William Henry Hunt, 1835
2024년 11월 La Femme de l'artiste(Périe) Lire, Albert Bartholomé, 1883
2024년 12월 Reading Boy, Eastman Johnson, 186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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