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2025) (스프링)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2025)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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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그림으로 표현하는 게 정말 너무 어렵다.
그래도 나는 그림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_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2025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은 매일 치열하게 노력해서 그림에 영혼을 담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총 13장(2024년 12월 포함)으로 구성되었다. 고흐는 타고난 천재처럼 여겨지지만, 사실 하루도 습작을 멈추지 않았던 노력파였다. 거기에 이해받으려 할수록 오해를 받는 일상에서, 그림으로 말을 건네려고 지독하게 애썼다. 이 달력은 특별히 고흐의 진심이 강렬하고 또렷하게 들리는 후기 작품들로 꾸며졌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새해, 열두 달, 365일, 하루하루, 매순간이 전부 의미있는 시간들로 채워지는 2025년을 기원한다.
저자

북엔편집부

저자:북엔편집부

목차

표지:별이빛나는밤,1889(생레미)
2024년12월:꽃피는아몬드나무,1890(생레미)
2025년1월:론강위로별이빛나는밤,1888(아를)
2025년2월:사이프러스나무,1889(생레미)
2025년3월:노란집,1888(아를)
2025년4월:올리브나무숲,1889(생레미)
2025년5월:화병의분홍장미들,1890(생레미)
2025년6월:아를의빈센트침실,1889(생레미)
2025년7월:화병의해바라기열두송이,1888(아를)
2025년8월:사이프러스나무가있는밀밭,1889(생레미)
2025년9월:첫걸음,1890(생레미)
2025년10월:밤의카페테라스,1888(아를)
2025년11월:폴고갱의의자,1888(아를)
2025년12월:아이리스화병,1890(생레미)
마지막장:자화상,1889(생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