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에르바르 뭉크 살아 숨 쉬는 인간을 그리다 탁상달력 (중형)

2025년 에르바르 뭉크 살아 숨 쉬는 인간을 그리다 탁상달력 (중형)

$11.50
Description
“나는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게 아니라 본 것을 그린다.”

깊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그려낸 천재 화가 에르바르 뭉크
그가 현대인에게 건네는 찬란한 위로

뭉크의 그림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도, 처절한 현실을 묘사하지도, 인상적인 풍경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그는 단지 자신의 인생을 그림으로 보여주었을 뿐이다.

절망에서 피어난 매혹의 화가 에르바르 뭉크의 작품을 1년 내내 바라보며 감상하고 사색할 수 있는 2025년 탁상달력 「에드바르 뭉크 ‘살아 숨 쉬는 인간을 그리다’」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

저자

북엔편집부

저자:북엔편집부

그림:에르바르뭉크
노르웨이출신의표현주의화가이자판화작가다.초기에는신인상파의영향을받아점묘의수법을사용하여삶과죽음에의극적이고내면적인그림을그렸다.그록등의급진적인그룹의영향을받았으며,초기의〈병든아이〉(1885~1886,오슬로국립미술관)에표현된병과죽음의응시가그예술의기저가됐다.1889년파리로유학을떠났으며고갱,반고흐,툴루즈로트렉에공감하였다.1892년베를린미술가협회의초대개인전에서물의를일으키기도하였으며1906~1907년에는베를린의막스라인하르트(MaxReinhardt,1873~1943)의독일좌의소극장포와이에에서프리즈화를제작했다.1908년신경증으로요양했으며익년노르웨이로돌아가오슬로대학의강당벽화를제작했다.제2차세계대전말기나치스점령하의수도에서고독하게사망했다.대표작품으로〈절규〉,〈병든소녀〉등이있다.

출판사 서평

에르바르뭉크의인생과예술이어우러진2025에드바르뭉크‘살아숨쉬는인간을그리다’탁상달력이나왔다.1년내내뭉크의매혹적인그림을바라보며감상하고사색할수있는매력적인달력이다.

앱을이용한효율적인일정관리를강조하며줄어들던종이달력사용이다시늘고있는이유는
시간을,하루를,1년을,삶을관리하는데에는‘빠른속도’보다‘느린사색’이더중요하기때문이다.
북엔2025달력은,‘각그림과어울리는고전명작의한구절’을소개해그림과문학을동시에즐기게구성하였다.지구환경을생각하는친환경콩기름잉크로인쇄한에르바르뭉크의그림을보면힘든오늘속에서하루하루문득문득이라도행복과희망을찾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