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나의 하루 : 스탠다드러브댄스 컬러링 엽서북 (크리스마스 에디션)

반짝반짝 나의 하루 : 스탠다드러브댄스 컬러링 엽서북 (크리스마스 에디션)

$12.80
Description
“반짝반짝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첫 번째 컬러링 엽서북!”
반짝반짝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첫 번째 컬러링 엽서북이 초판 한정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이공은 유년시절을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굿즈와 문구용품을 제작하고 연구하여 13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탠다드러브댄스 컬러링 엽서북 반짝반짝 나의 하루》는 이공이 창조한 사랑스러운 캐릭터 체리파이(Cherrypie), 레빗걸(Rabbitgirl)의 다정한 일상을 담고 있으며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패션)〉, 〈크리스마스〉, 〈인형의 집〉, 〈베이킹〉, 〈회전목마〉, 〈셀카〉 등 엽서북 그림을 한 장 한 장씩 보고 있으면 어렸을 적 순수했던 시간으로 돌아가 마치 핑크빛 추억을 소환하는 것 같다. 컬러링 엽서북은 나만의 감성과 색깔로 예쁘게 색칠하여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다꾸템’, 내방을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엽서’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장 가치 100% 아이템이다. 특히 이공의 문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표지는 이공의 트레이드마크인 핑크 에디션과 크리스마스 에디션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오직 초판 한정판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100쪽의 풍성한 구성은 평소 이공의 그림을 아끼고 사랑하던 팬들에게 이번 연말 가장 반가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누구나 어렸을 적 캐릭터 공책, 지우개, 연필 등 문구용품을 문방구에서 골라본 경험은 존재한다. 꼭 사야 할 물건이 없는데도 방과 후에 들렸던 문방구는 그 시절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예쁜 문구용품을 갖고 싶어 한참을 서성이던 소녀, 소년이었던 당신. 바쁜 일상 속에 어느 순간 잊고 있던 추억, 잊고 있던 나의 모습들이 있었다면 잠시만 컬러링 엽서북에 푹 빠져보자. 어렸을 적 산타할아버지가 머리맡에 몰래 놓아둔 선물을 발견했던 그 날처럼, 우리들의 반짝이는 순수한 미소를 다시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

이공

저자:이공
13만팔로워의맘을사로잡은일러스트레이터.'REMEMBERYOURGIRLHOOD'라는슬로건아래,추억하고회상하는그림을그린다.일기장을바탕으로그려내는그림속에는매순간의향기와아련한핑크빛그리움을함께담아낸다.그녀의그림에자주등장한그림들을캐릭터화하여체리파이(Cherrypie),레빗걸(Rabbitgirl)을탄생시켰다.그녀의캐릭터를기반으로기업콜라보레이션을비롯한다양한분야의작업을활발하게진행하고있으며,이공일러스트굿즈브랜드인'스탠다드러브댄스'를운영하고있다.

목차

체리파이욕실|체리파이피크닉|레빗걸침실|레빗걸테니스|체리파이|레빗걸|체리파이침실|레빗걸방|체리파이훌라후프|레빗걸욕실|체리파이사탕가게|레빗걸서점|체리파이가드닝|레빗걸캠핑|체리파이자전거|체리파이와레빗걸스탠다드러브댄스|체리파이회전목마|레빗걸놀이공원|체리파이서울|레빗걸제주|체리파이여름|레빗걸여름|체리파이아이스크림|레빗걸8월|체리파이티타임|레빗걸책상|체리파이인형의집|레빗걸교실|체리파이베이킹|레빗걸머리땋기|체리파이드럼|레빗걸바이올린|체리파이게임|체리파이와레빗걸카페|체리파이와레빗걸빨래|체리파이와레빗걸마트|체리파이와레빗걸셀카|체리파이와레빗걸생일|체리파이케이크|레빗걸케이크|체리파이디저트|체리파이베이킹|레빗걸스낵|레빗걸스터디|체리파이크리스마스|레빗걸크리스마스|체리파이와레빗걸겨울|체리파이와레빗걸한복|체리파이ootd|레빗걸ootd

출판사 서평

소중한추억이존재하기에우리의하루도반짝일수있어
일러스트레이터이공은‘내가아직소녀였을때를기억해(REMEMBERYOURGIRLHOOD)’를모토로자신의어린시절모습을닮은캐릭터를탄생시켰다.이공의핑크빛그림에는긍정적으로늘행복한‘체리파이’와조용하고내성적이지만상냥하고친절한‘레빗걸’캐릭터가등장한다.동그랗고큰눈동자에귀여운토끼머리띠,그리고자신을꼭닮은곰인형,토끼인형을안고있는모습을보면어른이되며잊고있던‘순수한추억과꿈’을피어오르게만든다.우리는누구나가장순수했고행복했던유년시절의기억이있을것이다.그기억은잊히는것이아니다.시간이흐르고성인이되며‘어른’이라는무게를견뎌야하는수많은이유가존재하기때문에우리모두가슴속에품고살아가고있는것이아닐까.
이공의그림에는어른이되어도어린시절의꿈을간직하길바라는마음이담겨있다.《스탠다드러브댄스컬러링엽서북반짝반짝나의하루》도그렇게출간되었다.엽서한장한장의그림들은학창시절의하루를떠오르게만들기충분하다.또한,작고귀여운문구용품하나에도행복해하고반짝이는미소를지었던어렸을적추억을회상하게만든다.우리의하루가반짝일수있는건소중한추억들이존재하기때문이란걸,우리는알고있을까?어른이된만큼좀더씩씩해졌다고생각하지만우린사실가장여린어른일지도모른다.지치고힘든일상속,긍정적이고행복한에너지가필요할때.《반짝반짝나의하루》속체리파이,레빗걸과함께하면어떨까?아마,그림속‘체리파이’는아무렇지않다는듯이렇게말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