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명언 일력 365
Description
★★ ‘일력은 타카하시’ 일본 점유율 1위 국민 캘린더
★★ 4만 건 응모, ‘수첩대상’ 선정작 한국어판 정식 출간!

30년 전통 타카하시서점이 선정한
올해 가장 빛나는 365개의 말
일본의 국민 캘린더 브랜드 타카하시서점이 매년 발행하는 『타카하시 명언 일력』이 국내에 처음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30년간 이어진 대규모 공모전 ‘수첩대상’에 접수된 4만여 건의 응모작 가운데 올해 가장 빛나는 365개의 말을 골라 엮은 일력을 만년력으로 만날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에 맞춘 찢어 쓰는 벽걸이 형태로 제작된 일력을 하루 한 장 손끝으로 뜯어 넘기며, 우리 이웃들의 평범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한 문장을 읽다 보면 어느새 오늘 하루를 살아갈 다정한 힘을 얻게 된다.
이 책에 담긴 문장은 위인의 명언도, 교과서 속 격언도 아니다. 가족과 친구, 내 곁의 사람들이 무심코 건넨 진짜 한마디를 모았다. 각각의 문장 뒤에는 그 말이 태어난 짧은 사연과 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함께 실렸다. 잘 다듬은 명언이 아니라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말들을 모은 만큼 읽는 순간 누구나 ‘어라, 이거 내 얘기 같은데?’ 하고 고개를 먼저 끄덕이게 된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하루를 누군가의 진심 한 줄로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365일 문장 모음집이다.
저자

타카하시서점

‘수첩은 타카하시’로 통할 만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다이어리 브랜드다. 튼튼한 만듦새의 다이어리와 실용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년 ‘수첩대상’이라는 대규모 공모전을 개최하여 일상 속 빛나는 한마디를 발굴하고, 일력 형태로 엮어 펴낸다. 기록의 가치를 전하며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책과 수첩에 꾸준히 담아낸다.

목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출판사 서평

교과서 같은 명언은 그만,
웃음 빵 터지다 눈물 핑 도는
보통 사람들의 인생 문장 모음집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명언을 만난다. 하지만 위인의 문장이 늘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정작 기억에 오래 남는 말은 어느 날 곁에 있던 사람이 무심코 툭 건넨 한마디일 때가 많다. 『타카하시 명언 일력 365』는 그런 말들, 잘 쓰려고 애쓰지 않았는데도 이상하리만치 정확히 마음을 건드리는 문장들로 채워졌다. 벽에 걸어 두는 장식이 아니라 오늘이라는 하루 속으로 스며드는 문장을 모았다.
근사한 격언이 어딘가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면, 여기 실린 말들은 투박해도 자꾸만 내 이야기 같다. 실제 삶의 한 장면에서 태어난 이 문장들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조언처럼 들리지 않고, 마치 나를 잘 아는 누군가가 곁에서 나직이 건네는 말처럼 다가온다. 거창한 교훈이나 정답을 강요하는 대신, 그저 지친 하루의 등을 가만히 떠밀어준다.
‘너는 걸어 다니는 비타민 같아’ 같은 말에 무심코 웃음이 터지는가 하면, 부부 싸움 끝에 네 살 아이가 외친 ‘모두 딩동댕!’ 앞에서는 무릎을 치게 된다. ‘반올림하면 좋은 추억이 되더라’처럼 마음 한구석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말도 있다. 화려한 명언보다 곁에 있는 사람의 말이 더 오래 남는다는 사실, 그것이 이 평범한 문장들이 증명하는 진짜 힘이다.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우선은 즐기는 게 어때요?”
4만 명이 울고 웃은 우리 삶 속 찬란한 명대사

이 책은 하루 한 장씩 손끝으로 뜯어 넘기는 만년력 형태로 구성되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페이지에는 그날의 한국어 문장과 일본어 원문, 그리고 그 말이 태어난 짧은 사연을 함께 실었다. 여기에 세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문장의 분위기에 맞춰 그린 그림이 더해져 한 장씩 넘기는 재미까지 챙겼다.
우리에게 이 문장을 건넨 사람은 특별하지 않은, 네 살 손녀와 일흔넷 할머니, 직장 상사와 급식 아주머니, 부부와 이웃처럼 어디에나 있을 법한 보통 사람이다. ‘나이는 먹는 게 아니라 얻는 거야’, ‘해야 해를 해보자로 바꾸면 돼’와 같이 사계절의 하루하루 속에서 건져 올린 말들이 계절의 흐름을 따라 이어진다.
페이지를 넘기는 마음의 결도 날마다 다르다. ‘계속 웃으니까 안 추워’, ‘딸기는 케이크의 클라이맥스니까’ 같은 문장에서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오늘 하루는 아주 멋져’라고 적어 준 아이의 편지 앞에서는 마음이 뭉클해진다. 4만 명이 함께 울고 웃은 삶 속 찬란한 명대사들을 하루 한 장 넘기다 보면 평범했던 오늘이 조금 특별해지고, 누군가의 다정한 한마디에 내 하루가 응원을 받는다. 완벽한 조언이 필요한 순간이 아니라, 그저 오늘을 살아갈 힘이 필요한 모두에게 이 일력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