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녕하자 : 고정순 일력

2024 안녕하자 : 고정순 일력

$22.76
저자

고정순

그동안쓰고그린그림책으로《봄꿈》,《옥춘당》,《시소》,《무무씨의달그네》,《어느늙은산양이야기》,《슈퍼고양이》,《점복이깜정이》,《가드를올리고》,《최고멋진날》,《솜바지아저씨의솜바지》들이있으며,청소년소설《내안의소란》,산문집으로《안녕하다》와《그림책이라는산》을펴냈다.그림책은물론이고,에세이,소설,만화로영역을넓히며자신의이야기를전하고있다.

목차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출판사 서평

“당신의안부가궁금할때마다쓰고그린이야기입니다.
부디안녕하길!”

일력366장에는친구에게,때로는소중한사람에게보내는쪽지처럼친밀하면서도정감가는글과그림이가득합니다.고요하면서도따뜻한달빛같은감성으로독자들과만나온고정순작가가독자들에게매일안부를전하는마음으로일상에서보고느낀것들을차곡차곡담아냈습니다.가볍고유머러스한일러스트와힘찬응원이담긴에세이가매일새롭게펼쳐집니다.일상을특별하게만들어주고응원을보내는일력,<2024안녕하자>입니다.

하루에한장,오늘은어떤안부가기다리고있을까요?

‘가끔씩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솔직해지고싶죠.홀가분한마음으로말이에요.’
고요한겨울아침,묵은마음을내려놓고홀가분하게하루를시작하는건어떨까요?

‘시원한그늘에서가을의발걸음을상상해요.’
뜨거운여름에는선선한가을공기를떠올려보는것도좋을거예요.

‘꿈을지지해줄무릎의힘을기를것.그리고시시한나를견딜것.’
지친어느날엔이런문장을곱씹어도좋고,

‘다른사람이되는꿈보다나를잃지않는순간을살아요.’
자신을들여다보는소중한하루를보내게될지도모릅니다.

오늘이소중한하루가될수있도록
고정순작가가매일기분좋은인사를건넵니다!

매일한장씩뜯으며하루를시작해보세요.귀엽고친숙한그림과다정한글귀는보기만해도기분이좋아지는것같습니다.
고양이에게폭안긴것처럼포근하게,강아지와구름위를날아다니는것처럼신나게,심해깊은곳에서해파리와자유롭게유영하는것처럼편안하게하루를시작해보세요.200개가넘는다양한캐릭터중에나와닮은그림을발견하고반가워웃음지을수도있을거예요.그림책속인물을일력에서만나는날도있겠지요.오늘은어떤하루가기다리고있을까요?설레는마음으로하루를시작해보세요.

2024년모든계절에함께할거예요.
따뜻하고즐겁고안녕하게!

일력<2024안녕하자>에는각계절의날씨와기분은물론기억하면좋을기념일이담겨있습니다.
초봄어느날보게될문구처럼,‘겨울이데려온친구,봄’이찾아오면기지개를펴고밖으로나가봐요.산책하기딱좋을‘강아지의날’에동물들과봄기운을만끽해보세요.후끈한여름엔다정하게‘선풍기’를나눠쐬고,차가운‘아이스바’와‘수박’으로더위를달래고요.그렇게‘시원한그늘에서가을의발걸음을상상’하다보면어느새뜨거웠던공기가선선해지는가을이올거예요.
결실의계절,가을이오면‘추석’보름달에소원도빌고자연과가까워져보세요.‘모든생명이다른생명의목숨으로살아’가는생동하는날들을만나게될거예요.순식간에가을이가고‘입김의농도변화로계절의흐름’이느껴지는겨울이오겠지요.‘첫눈이마중’나올날도있을테고‘너의체온으로보내는’하루를만나기도할거예요.‘겨울은사랑하는사람의품에서’보낼수있다면얼마나좋을까요.2024년의모든계절을일력‘안녕하자’와함께해요!

일력‘안녕하자’특별사용법!

새로운하루를기대하면서뜯어낸어제의나날들.지나간날들가운데인상적이었던글이나그림을모아나만의에세이집을만들어보는건어떨까요?아니면소중한마음을적는수첩으로,누군가에게보내는엽서로,때로는그날그날일상을남기는일기장으로도사용할수있을거예요.
<2024안녕하자>를활용해서2024년하루하루를알차고다양하고풍성하게보내보세요.

작가의말
당신의안부가궁금할때마다쓰고그린이야기입니다.
부디안녕하길.

사용법
절취선을따라매일순서대로한장씩뜯어서사용합니다.
일력커버로삼각대를만들어세워둘수있게만들었습니다.하루를시작하기좋은곳에놓아주세요.
뜯어낸종이를모아수첩,엽서,일기장으로사용할수도있습니다.

구성
윤년(2월29일)까지총366일
계절과날씨의변화를알수있는절기와음력날짜
국정공휴일과‘고양이의날’,‘일본군위안부기림의날’등기억하면좋을기념일
일력맨앞장,꼭해내고싶은2024년새해다짐을적는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