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모이는 하루 10분 가계부 (2024)

미국 최고의 부자로 꼽히는 석유왕 록펠러는 자녀에게 일찌감치 ‘부자 교육’을 시키기로 유명했다. 그는 아들에게 절대 낭비하지 않을 것을 가르쳤고, 아들의 주머니에는 언제나 용돈기입장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부자는 절대 돈을 ‘물 쓰듯이’ 쓰지 않는다. 그들은 티끌만 한 지출도 기록하는 습관을 어려서부터 배운다.

상식과는 반대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일수록 지출 관리에 철저하다. 그들은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다. 반대로 평범한 사람이 돈을 모으지 못하는 첫 번째 원인도 지출 관리다. 지난달 카드 사용 내역을 떠올려보자. 하루에 기껏해야 만 원 정도 쓴 것 같은데 명세서 합계액은 백만 원을 훌쩍 넘는다. 기억의 한계와 오류로 인해 매달 벌어지는 일이다.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모른다면 지출 관리에 완전히 실패하고 있다는 뜻이다. 월 소비 목표액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려면 항목별 확인이 필요하다. 『2024 돈이 모이는 하루 10분 가계부』는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돈 관리에 실패했던 이들을 위한 가장 쉽고 빠른 솔루션이다. 가계부를 처음 써보는 사람이라도 ‘가계부 작성 팁’이나 ‘지출 전 체크사항’을 통해 돈 관리의 핵심을 배울 수 있다.

가계부를 작성하는 사람은 작성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빠르게 자산을 모은다고 한다. 『2024 돈이 모이는 하루 10분 가계부』와 함께라면 정기·비정기지출은 물론, 대출, 보험, 할부 내역까지 한눈에 검토할 수 있다. 기록되지 않은 것은 기억되지 않는다는 말처럼, 잊고 있었던 지출을 기록하는 순간 당신은 모든 돈의 흐름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