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시(시와수상문학 작가회 동인지 1호)

세모시(시와수상문학 작가회 동인지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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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모시 출간을 축하하며

시가 그렇다. 좋은 시는 향기롭다. 기법과 함께 담겨진 내용이 그렇다. 그리고 날개를 달고 멀리 날아가서 누군가의 가슴에 꽂힌다. 시가 이런 기능을 지녔다면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노벨상이 다른 예술은 제쳐 두고 문학만 수상 종목이 되고 있는 것도 문학이 그렇게 평화의 메시지가 되기 때문이다. 노벨상은 아니라도 시는 그렇게 인류에 봉사하는 기능을 지닌다. 그러므로 시인은 항상 그런 역할로 세상이 어두울수록 사회적인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 것이다. -김우종-
저자

지식과사람들편집부

목차

[세모시(시와수상문학작가회동인지1호)목차]

ㆍ발간사박소향
ㆍ축사김우종
ㆍ초대시송병훈김송배이동윤
노신배ㆍ갈대외4
김종임ㆍ동병상련외4
서명남ㆍ나의꿈외4
유남희ㆍ배꼽시계외4
이화금ㆍ또다른세상속으로외4
박영희ㆍ서울역경유하던날외4
김현만ㆍ그리운날에는외4
해성스님ㆍ겨울에핀개나리꽃외4
송수복ㆍ사월의시외4
김보환ㆍ동행외4
이설영ㆍ간월도외4
김중일ㆍ타워브릿지를건너며외4
박선정ㆍ상사화외4
김효진ㆍ홍매화피는날외
장영순ㆍ가을외4
이병희ㆍ공간의주인공외4
백애숙(백향목)ㆍ뒤를돌아보면외4
김임자ㆍ월정사가는길외4
이기은ㆍ늙은구두의독백외4
최연희ㆍ벼랑끝소나무외4
박종영ㆍ종이한장의걸음외4
황종택ㆍ사진첩외4
김봉균ㆍ눈내리는날꽃집에서외4
김선희ㆍ당연한줄알았다외4
김진영ㆍ침묵외4
우인순ㆍ천사의나팔곷외4
김진환ㆍ갈대꽃외4
강대용ㆍ낙지외4
황주석ㆍ가을외4
박소향ㆍ세월의이끼에꽃이피면외4
정병국ㆍ천년쯤살아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