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모시 출간을 축하하며
시가 그렇다. 좋은 시는 향기롭다. 기법과 함께 담겨진 내용이 그렇다. 그리고 날개를 달고 멀리 날아가서 누군가의 가슴에 꽂힌다. 시가 이런 기능을 지녔다면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노벨상이 다른 예술은 제쳐 두고 문학만 수상 종목이 되고 있는 것도 문학이 그렇게 평화의 메시지가 되기 때문이다. 노벨상은 아니라도 시는 그렇게 인류에 봉사하는 기능을 지닌다. 그러므로 시인은 항상 그런 역할로 세상이 어두울수록 사회적인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 것이다. -김우종-
시가 그렇다. 좋은 시는 향기롭다. 기법과 함께 담겨진 내용이 그렇다. 그리고 날개를 달고 멀리 날아가서 누군가의 가슴에 꽂힌다. 시가 이런 기능을 지녔다면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노벨상이 다른 예술은 제쳐 두고 문학만 수상 종목이 되고 있는 것도 문학이 그렇게 평화의 메시지가 되기 때문이다. 노벨상은 아니라도 시는 그렇게 인류에 봉사하는 기능을 지닌다. 그러므로 시인은 항상 그런 역할로 세상이 어두울수록 사회적인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 것이다. -김우종-
세모시(시와수상문학 작가회 동인지 1호)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