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술관에서 행복을 찾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즐겁게 그림을 보는 방법, 나아가 예술 작품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 영국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에서,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워크숍의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어느 해 엄마의 생일날, 엄마는 온 가족이 함께 미술관 구경을 가자고 제안한다. 미술관 가는 길은 그리 신나지 않고, 빼곡히 걸린 옛날 그림들은 지루하게만 보인다. 하지만 하나씩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보고, 서로의 느낌과 생각, 추억들을 나누는 동안 어느새 생기를 되찾고 마음을 열게 된다.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 웅진 세계그림책 15 (양장)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