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탈리아의 찬란한 햇빛이 내 삶의 모든 걸 바꾸었다." 예술 애호가 박종호의 문화 예술 기행!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의 저자 박종호의 이탈리아 기행기. 그는 국내 최초의 클래식 음반 전문점 '풍월당'을 차려 자신의 본업인 정신과 정문의보다 음악을 좋아하는 애호가, 평론가로 더 유명해졌다. 이 책은 '내 여행의 본질은 예술에 있다' 라고 말하는 저자의 본격 여행서로, 가장 많이 갔고, 가장 많이 향유해던 이탈리아를 다루고 있다.
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줄 알고, 또 그것을 대중과 함께 음미하는 걸 사명으로 여기는 예술 애호가, 박종호. 저자는 예술이 탄생된 그곳을 찾아가 음미하고 사색한다. 이탈리아의 시골까지 가서 그곳에서 어떻게 예술이 탄생되었는지를 목격하고 자신만의 느낌으로 되새기고, 그곳의 풍경을 소유하며 자신만의 색다른 여행법을 즐긴다.
저자는 수천 년 동안 각 도시를 통해 발전해온 이탈리아의 특성을 잡아내며 색다른 이탈리아의 모습을 선사한다. 밀라노에서는 쉽게 감동을 허용하지 않는 예술의 신전 라 스칼라의 자존심을 설명해주고, 피사에서는 기적의 광장에 펼쳐져 있는 두오모와 사탑, 세례당의 절묘한 조화를 보고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해, 또 그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에 대해 감탄한다. 또한, 지도에도 잘 나타나 있지 않는 소도시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베르디, 푸치니, 카루소의 행적을 좇으며 예술과 예술가의 위대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깨우치고 있다. 전체컬러.
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줄 알고, 또 그것을 대중과 함께 음미하는 걸 사명으로 여기는 예술 애호가, 박종호. 저자는 예술이 탄생된 그곳을 찾아가 음미하고 사색한다. 이탈리아의 시골까지 가서 그곳에서 어떻게 예술이 탄생되었는지를 목격하고 자신만의 느낌으로 되새기고, 그곳의 풍경을 소유하며 자신만의 색다른 여행법을 즐긴다.
저자는 수천 년 동안 각 도시를 통해 발전해온 이탈리아의 특성을 잡아내며 색다른 이탈리아의 모습을 선사한다. 밀라노에서는 쉽게 감동을 허용하지 않는 예술의 신전 라 스칼라의 자존심을 설명해주고, 피사에서는 기적의 광장에 펼쳐져 있는 두오모와 사탑, 세례당의 절묘한 조화를 보고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해, 또 그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에 대해 감탄한다. 또한, 지도에도 잘 나타나 있지 않는 소도시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베르디, 푸치니, 카루소의 행적을 좇으며 예술과 예술가의 위대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깨우치고 있다. 전체컬러.
박종호의 황홀한 여행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