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는 곤충을 관찰하고 보살피는 데 관심이 큰 소심한 아이 대희.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재량 시간에 노란 상자를 나눠 주며 그 안에 자기가 넣고 싶은 걸 넣고 관찰해 보라고 한다. 아이들은 귀찮은 마음에 비슷한 것들을 넣었다가 점점 노란 상자에 마음이 기울게 되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넣고 마음을 쏟기 시작한다. 남의 눈에 띄는 걸 싫어하는 대희 역시 우연한 기회에 달걀을 넣게 된다. 에디슨이냐며 놀리는 아이들 앞에서 대희는 노란 상자에 알전구를 설치하고 젖은 수건을 넣어 습도를 조절하면서 온갖 정성을 쏟는다. 그러는 중, 대희는 반 친구들과 점점 마음을 나누게 된다. 드디어 21일째가 되는 날, 대희의 알에서 병아리가 깨어날 수 있을까?
노란 상자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