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커피 한 잔 때문에 시작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자본주의 체험기!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에서 전 재산을 걸고 세계 상인들과 한 판 대결을 벌였던 런던 금융맨 코너 우드먼이 공정 무역 과정을 역추적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를 들고 돌아왔다. 중국, 아프가니스탄, 콩고, 니카라과 등 세계에서 가장 불편하고 위험하다고 알려진 나라를 목숨 걸고 다니며 쓴 이 책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점점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파헤치며, 불공정한 세계 경제의 현실을 생생히 폭로한다.
‘당신이 마신 이 커피가 우간다 부사망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코너 우드먼이 3년 전 기차에서 커피를 마시다 발견한 문구로 시작된 이 세계 일주는, 니카라과 해안에서 중국 폭스콘 공장, 콩고 탄광까지 우리가 늘 사용하는 물건들의 생산 과정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직접 확인한 자본주의의 현실을 담고 있다. 더불어 공정 무역과 윤리적 상품 인증이 대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는 냉정한 자본주의의 현실에서 우리가 잘살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이야기를 통해 전한다.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