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 2013 그 이후 (새로운 질서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경제 2013 그 이후 (새로운 질서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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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갈 길은?
『대한민국 경제 2013 그 이후』는 경제학자 김경원과 김준원이 글로벌경제질서와 그 속에서의 한국의 미래를 말하는 책이다. 현재 전세계적인 불황의 원인을 ‘유로존’이 아닌 중국의 경제편입으로 보고 있는 저자들은 최근 20년간의 지속적인 호황은 중국발 물가안정에 기댄 재정적자와 자산버블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더불어 새로운 경제질서의 원동력 역시 중국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국경제의 리스크 요인들을 관리할 필요성과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

김경원

저자김경원은대한민국최고의필드이코노미스트.경제현상뒤에숨은복선을통해다음단계를읽어내는통찰력과,끊임없는노력으로축적한지식을모두갖추고있다.2008년상반기“골드만삭스대SERI유가논쟁”에서정확한예측으로이름을떨치며구미의유명학자들과어깨를나란히했다.당시130달러대였던유가가베이징올림픽이지나면서수요가감소하며반값으로내려가리라는예측이정확히맞아떨어진것이다.세계경제의주권이아시아로이동하는이때가장주목해야할현장형경제학자다.서울대영문과를졸업하고위스콘신주립대(매디슨)에서MBA를,컬럼비아경영대학원에서경영학박사를받았다.약18년간삼성그룹에재직하면서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IMFT/F팀장등총14년간금융실장으로일하며그중9년은글로벌연구실장을겸직했다.삼성증권에서도2년반동안리서치센터장으로있었다.SERI에서전무를마지막으로,CJ그룹으로옮겨전략기획총괄과CJ경영연구소장(총괄부사장)을겸직했으며지금은경영고문으로재직하고있다.

목차

서문경제를멀리조망하고위기를미리감지해내다

PARTI글로벌및한국경제가위험하다
chapter1금융:자산버블의잦은생성과소멸,이어지는금융위기
1990년대후반의IT버블
2000년대초중반의주택버블
2000년대후반의원자재버블
한국의버블들
chapter2사회:양극화,청년실업,내수부진
심화되는양극화
높아진청년실업률
한국의고질적인내수부진
chapter3재정:세계각국의재정파탄위기와포퓰리즘확산
사상최고의국가부채와국채의존도,일본
재정위기에흔들리는유럽
포퓰리즘의본질은지금쓰고미래에갚는것
한국의복지지출확대일로

PARTII글로벌경제에위기를초래한다섯가지힘
chapter4첫번째주된힘:중국의세계경제편입
근대중국사회의시작:마오쩌둥과덩샤오핑
중국이세계무대에등장하다
전세계의물가상승을막아낸중국효과
chapter5두번째주된힘:각국의통화팽창
시장의통화량과물가
1990년대중반이후미국의통화팽창과자산버블
외환위기이후한국의통화팽창과자산버블
통화팽창의부작용,부와소득의양극화
chapter6세개의보조적인힘
인터넷의보급과디지털혁명
공산주의의몰락으로인한자본주의진영의결속와해
세계화의가속화가가져온시간차없는동조현상

PARTIII깊고긴불황이온다
chapter7‘깊고긴’불황의도래가능성
더이상잘통하지않는통화정책
중국의디플레이터역할종료
유럽은어떻게될까
chapter8애그플레이션과레소플레이션
애그플레이션의확산과고착화
레소플레이션의구조화
chapter9민주주의와자본주의의양립을위협하는잠재적모순
민주주의와자본주의의역사
미국의두시스템의양립을성공적으로달성한이유
민주주의와자본주의조합의불안한미래
chapter10주요국의고령화와재정적자심화
연금지출증가
성장잠재력훼손
chapter11한국경제의시한폭탄,가계부채

PARTIV이제부터일어날글로벌경제의변화는어떨까
chapter12불황극복의원동력은친디아에서나온다
8%성장률을지키기위한중국정부의내수촉진
중산층소비가받치는인도의내수시장
chapter13세계경제질서의주도권이아시아로이동한다
팍스아메리카나의균열조짐
세계경제속친디아의비중증가
팍스아시아나의태동그리고한국
달러화의기축통화지위약화
아시아금융중심지의부상
chapter14자원전쟁이격화되고그린산업이부상한다
자원전쟁의본격화
신성장동력으로서의그린산업

PARTV새시대를준비하는한국경제의선택
chapter15성장과고용의세가지돌파구를탐색하라
장기적이고구조적인한국경제저성장의늪
신수종산업제언:그린및화이트바이오,문화콘텐츠
친디아의내수시장공략
신수종사업과새로운시장을위한미래형인재의육성
chapter16한국경제의세가지리스크를예방하라
시급을다투는가계부채문제의연착륙
국가부채의추가적인악화방지
김정일사후북한체제에대한시나리오플래닝

주석

출판사 서평

“10년후가문제가아니다.당장내일이위험하다!”

《대한민국경제2013그이후》는삼성그룹글로벌실과금융실,삼성경제연구소를거쳐현재CJ그룹경영고문으로재직중인국내최고의필드이코노미스트김경원저자와삼성경제연구소에서대학교수로자리를옮긴아카데믹이코노미스트김준원저자가글로벌경제현황과미래를조망하고,그속에서대한민국경제의활로를모색한책이다.
두저자는이책에서최근세계경제위기의원인을분석하고그에따른현상을조목조목짚어준다.더불어전세계경제가파이프라인처럼연결되어있어세계경제위기에서벗어날수없는우리나라경제시스템과더불어우리나라만이안고있는가계부채,북한문제등의특수한리스크등에대해서도자세히분석하고있다.
한사람은경영현장에서,한사람은학교에서활약하는이코노미스트로서세계경제흐름을예측하는것을업으로삼고있는두저자는이책에서,세계경제의심각한위기뿐만아니라우리나라경제에대한우려스러울정도의부정적전망을쏟아냈다.두저자는우리나라경제불황의조짐이올해4/4분기부터두드러지게나타날것이고,2013년부터본격적으로위기에빠질것이라고예견하고있다.특히이번불황은15년전IMF위기때보다심각하게우리경제에타격을줄수있으며,더깊고오랜시간지속될것이라고말하면서기업과정부,그리고국민개개인들도이에대비하지않으면안된다고주장하고있다.
그렇지만두저자는해법이없는문제라고만말하지는않는다.즉예측되는위기속에서대한민국경제가헤쳐나가야할활로가분명히있음을보여주고있다.글로벌경제의탁한격랑속에서‘우리나라’가살아남기위해서취해야할포지션에대한결정적인해답도언급하는것이다.정치적변혁의시기에새로운질서를만들어가고자하는리더라면이책의경제적조망을통해앞으로의대한민국경제가나아가야할방향에대한통찰을얻을수있다.

국내최고의경제학자들이보여주는글로벌및한국경제의위기
2008년6월국제유가가배럴당120∼130달러를넘나들었을때,세계적인투자은행골드만삭스는곧유가가200달러까지오를것이라고했다.그러나삼성경제연구소(이하SERI)는거꾸로‘유가반토막’의견을내놓았다.결과는SERI의승리였다.유가는2008년하반기부터실제로하락했다.이통쾌한예측의주인공은바로당시SERI의글로벌연구실장으로있던김경원전무.정확한팩트에의한합리적인판단으로정확한예측을한그는얼마안있어CJ그룹에전략기획총괄부사장겸경영연구소장으로스카우트되었고,지금은경영고문으로재직하고있다.
삼성그룹이명실상부한글로벌기업으로성장하는데일획을긋고,CJ그룹의브레인으로서CJ의‘제2의도약’을입안하고주도하는데일조한김경원저자의현실적분석력과아카데믹이코노미스트김준원교수의이론적뒷받침이어우러진이책은대통령선거와사회변화가맞물리는2013년그이후로이어질대한민국의미래를선명하게보여주고있다.
전세계경제시스템의건전성은이미무너진지오래다.각국이그토록두려워하던경기침제는더이상막을수없다.이것이깊고긴불황(深長不況)이다.자연스러운경기사이클에의한일시적인안정이아니다.다시는올라오기힘든일직선의내리막.IMF와비교도할수없이더깊고더오래가는심각한불황이오고있다.

새시대를준비하는한국경제의선택은어때야하는가?
프랑스에는자국의이익을우선하는좌파정권이등장했다,그리스의유로존퇴출은임박했다.독일과스페인은서로다른목소리를내고있다.일본은대형기업들이무너지며세계경제무대에서뒷걸음질치고있다.미국이주도하던팍스아메리카나는옛이야기다.
우리나라는어떨까?삼성전자가사상최고의이익률을기록하고생활물가는안정세로돌아섰다.낭보는이어진다.골드만삭스는우리나라가2030년까지매년평균3%의경제성장률을보일것이라며긍정적인평가를내렸다.자유무역협정(FTA)등을적극적으로추진해수출중심의경제성장률을이어갈수있고,여성과고령인구의노동참가율이늘어나한국의생산잠재력이유지될수있기때문이라는것이다.그러나김경원저자의시각은이번에도역시골드만삭스와는다르다.올가을부터는우리나라경제에제2의IMF가시작될것이라고한다.
깊은위기가시작되었다.길게지속될것이다.곧닥칠불황에서우리나라가경제시스템을지켜내면서살아남기위해서는어떻게해야할까?깊고긴불황이올것이라는거침없는예측을내놓았으면서도두저자는한국경제에대한믿음을버리지않는다.불황이현실화되리라는것을미리알았다면그이후의새로운질서도미리장악하면된다는것이다.책의말미에우리나라의경제에대해긴호흡의디테일한활로를제시한것만봐도그의희망적인통찰을느낄수있다.
먼저성장과고용의돌파구를탐색해야한다.그린바이오(농축산업및식품),화이트바이오(재생자원을이용한연료와소재쟁산),문화콘텐츠등의신수종산업에몰두하고,중국과인도의내수시장안으로직접들어가야한다.차세대인재육성의방향도이두가지를위한미래형청년들을키워내는것이되어야한다.
그러나한국경제에는여전히리스크가존재한다.이미카운트다운이시작된‘시한폭탄’가계부채,빠르게증가하고있는국가부채(재정적자),정치권분열과외교문제로비화될가능성이높고최근후계문제까지겹쳐어떤충격이든자극을받으면바로발화할수있는북한문제가그것이다.이들역시미리대비하여현실화되지않도록만들어야한다.
세계경제의주권이아시아로이동하는이때가장주목해야할메시지.경제새판짜기에고민하는사람들이라면반드시귀를기울여야할단한권의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