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마을의 빵집

도토리 마을의 빵집

$12.12
Description
맛있는 빵을 만들어요!
《까만 크레파스》의 저자 나카야 미와가 선보이는 직업 그림책 『도토리 마을의 빵집』. 이 책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열심히 빵을 만드는 제빵사 아빠 엄마와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남매가 새로운 빵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빵집에서 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우리가 사먹는 빵을 만들기 위해 파티시에가 어떤 노력을 하는지 생생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

나카야미와

글을쓰고그림을그린나카야미와는일본에서태어나그래픽디자인을전공하고,캐릭터디자이너로일했습니다.주요작품으로는「도토리마을」시리즈,「누에콩」시리즈,「채소학교」시리즈등이있습니다.귀여운캐릭터들의활약이돋보이는유쾌한작품들을주로선보여큰사랑을받고있습니다.

목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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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베스트셀러〈까만크레파스〉작가나카야미와가선보이는유아를위한직업그림책
〈도토리마을의빵집〉은〈까만크레파스〉로잘알려진그림책작가나카야미와가선보이는유아를위한직업그림책입니다.재미있고유쾌한도토리빵집이야기를읽다보면,한마을에서만날수있는다양한직업들까지저절로알게되는흥미로운그림책입니다.
항상바쁜일과속에서도육아를게을리하지않는파티시에부모와유치원에서늦게까지놀면서도항상씩씩하고밝은남매의이야기는,이책을읽는부모들에게맞벌이부부의애환과위로를...
베스트셀러〈까만크레파스〉작가나카야미와가선보이는유아를위한직업그림책
〈도토리마을의빵집〉은〈까만크레파스〉로잘알려진그림책작가나카야미와가선보이는유아를위한직업그림책입니다.재미있고유쾌한도토리빵집이야기를읽다보면,한마을에서만날수있는다양한직업들까지저절로알게되는흥미로운그림책입니다.
항상바쁜일과속에서도육아를게을리하지않는파티시에부모와유치원에서늦게까지놀면서도항상씩씩하고밝은남매의이야기는,이책을읽는부모들에게맞벌이부부의애환과위로를,아이들에게는재미와격려를선사합니다.
〈까만크레파스〉작가나카야미와의유아수준에딱맞춘직업그림책
‘까만크레파스’시리즈로국내에서큰인기를얻고있는작가나카야미와가유아를위한직업시리즈인〈도토리마을의빵집〉을선보인다.
‘도토리마을’시리즈는다양한직업이야기를도토리마을이웃들의생활모습을통해보여주는그림책이다.유아들에게다소어려울수있는‘직업’과‘일’을도토리마을에서자주만날수있는이웃들의이야기로보여주어유아의수준에딱맞췄다.
아이들만의판타지세계를잘이해하고있는인기작가나카야미와가풀어내는직업그림책인만큼정보전달의방식이아니라흥미로운창작이야기로펼쳐놓아이제막사회성을배워나가는어린연령층의유아들에게특히유익하다.
그림책주인공들의직업이야기는구체적으로이야기속에녹아있어자세히알수있는기회를가질수있다.더불어각권첫면지에소개되는이웃들의모습에서생김새와직업을살펴보고난뒤그림책을보면,그림책중간중간마을의모습에서더다양한직업세계를만날수있다.
〈도토리마을의빵집〉은일과육아를병행하며열심히빵을만드는제빵사아빠엄마와천진난만하고귀여운남매가새로운빵을만들기위해고군분투하는이야기가흥미롭게담겨있다.빵집에서빵이어떻게만들어지는지,우리가사먹는빵을만들기위해파티시에가어떤노력을하는지생생하고흥미로운이야기를만나보자.
엄마아빠를도와주고싶은아이의기특한마음과
톡톡튀는아이들만의상상력!
아이들은부모님과놀이공원에놀러가고싶은마음에늦은밤몰래나와빵만들기에도전한다.
하지만생각처럼쉽지않다.밀가루반죽을너무많이만든탓에빵반죽이오븐밖으로터져나오는위급한상황에부딪치고만다.자다가놀라뛰쳐나온아빠엄마는아이들이만든빵을보고멋진아이디어를얻게되고,아이다운상상력과재미난우연으로멋진빵을만들어낸다.
아이들이만든너무크고울퉁불퉁한빵은아빠의손에서커다란빵나무로재탄생한다.그리고가족들은빵나무에열리는도토리를닮은새로운빵을개발하여큰인기를얻는다.부모의일을아이들과함께하면서서로의상상력과기발함이더해져만족스러운결과를얻게된것이다.
때때로부모의일을체험해보는경험은아이들에게서로를이해하게되는계기가되기도한다.가족의일원으로서의협력과자긍심을키우고,부모가하는일이얼마나힘들고고된지깨닫는경험은아이들에게무척소중하다.또한그덕분에서로의사랑과애정이더욱깊어질수있다는것까지보여준다.
단순해보이지만하나하나캐릭터가빛나는그림
‘도토리마을’에등장하는이웃들은모두도토리나무열매들의모습을하고있다.빵집가족은갈참나무열매이고,빵집을취재나온신문사기자들은물참나무와붉가시나무열매의모습을하고있다.모두비슷해보이지만제각각의모습도,직업도각기다르다.
도토리빵집이문을여는새벽의첫장면을살펴보면도토리마을에서열심히일하고있는다양한도토리이웃을찾을수있다.경찰아저씨는유치원아이들의등교를위해오늘도열심히일하고있고,우체국아저씨도부지런히편지를배달하고있다.특종을잡기위해분주한카메라맨은빵집으로오는손님들의모습을촬영중이다.
이렇듯도토리마을의장면을들여다보고있자면마치사람들의모습처럼아무런거리낌없이받아들이게된다.등장인물마다의매력과특징을살려서살아있는듯생생하게표현하는것은그림책작가나카야미와만이가진힘일것이다.
‘까만크레파스’시리즈와‘누에콩’시리즈등에서증명했듯,나카야미와는아이들만의판타지세계를가장잘표현하는그림책작가로유명하다.〈도토리마을의빵집〉에서도어김없이생명력넘치는귀여운도토리캐릭터와상상력가득한이야기로아이들에게판타지세계를선물한다.주변에서쉽게볼수있는다양한일과직업들을무겁게다루기보다는아이들눈높이에맞춰아기자기하고유쾌한캐릭터로발랄하게풀어내고있어유아들의사랑을받기에충분하다.
‘도토리빵집만들기’놀이로미술활동과시장놀이를즐겨요!
〈도토리마을의빵집〉그림책에는만들기활동을할수있는‘도토리빵집만들기놀이판’이들어있다.
‘도토리빵집만들기’놀이는그림책을다읽은후에이야기를떠올리며주인공이되어보는시간을가지기에좋다.새로운빵을만들어보고,엄마나또래와함께손님과주인역할을하며시장놀이를즐기다보면,아이의좌뇌와우뇌를자극하여상상력과창의력을기르는재미있는활동이될것이다.
뿐만아니라만들기는그리기활동보다높은수준의조작활동으로,입체적인모양을만들면서공간감각을기르고,뜯고접고만드는과정을통해소근육을발달시킬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