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동물 나라 선수들 입장입니다!
『동물들의 첫 올림픽』은 우연히 날아온 초대장을 받고 동물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처음 운동 경기에 출전한 동물 선수들은 규칙도 모르고 우왕좌왕하며 여러 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이기고 지는 승패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기고 열심히 한다. 달리기, 뛰기, 던지기, 복싱, 레슬링, 태권도, 역도, 체조, 사격, 탁구, 수영, 조정, 야구, 농구, 배구, 마라톤 등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찾아 적응하면서 조금씩 멋진 모습도 보여 준다. 동물들이 사람들이 하는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엉뚱하고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한 이 책은 인종, 종교, 국적 등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경쟁하면서 화합하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여러 동물들이 처음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상황을 저자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실제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여러 운동 경기와 동물들을 등장시켰다. 마치 올림픽 전체를 보는 것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경쟁을 하는 것보다 경기 자체를 즐기고 함께 하는 올림픽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동물들의 첫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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