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첫 올림픽

동물들의 첫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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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동물 나라 선수들 입장입니다!
『동물들의 첫 올림픽』은 우연히 날아온 초대장을 받고 동물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처음 운동 경기에 출전한 동물 선수들은 규칙도 모르고 우왕좌왕하며 여러 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이기고 지는 승패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기고 열심히 한다. 달리기, 뛰기, 던지기, 복싱, 레슬링, 태권도, 역도, 체조, 사격, 탁구, 수영, 조정, 야구, 농구, 배구, 마라톤 등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찾아 적응하면서 조금씩 멋진 모습도 보여 준다. 동물들이 사람들이 하는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엉뚱하고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한 이 책은 인종, 종교, 국적 등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경쟁하면서 화합하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여러 동물들이 처음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상황을 저자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실제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여러 운동 경기와 동물들을 등장시켰다. 마치 올림픽 전체를 보는 것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경쟁을 하는 것보다 경기 자체를 즐기고 함께 하는 올림픽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문종훈

저자문종훈은대학에서시각디자인을전공하고,대학원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그린책으로는《자린고비》《먹다먹힌호랑이》《엘린가족의특별한시작》등이있습니다.《동물들의첫올림픽》?은작가의첫창작그림책으로볼거리풍성한올림픽의모습과개성넘치는동물들의이야기를재미있게풀어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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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좌충우돌동물들의올림픽활약기
어느날,동물나라로초대장하나가배달되었어요.
전세계사람들이모여서운동경기를하는올림픽초대장이었지요.
동물들은호기심에가득차서올림픽에참?가하기로했어요.
“올림픽에처음참가한동물나라선수들입장입니다!”
과연동물들이올림픽경기를잘해낼수있을까요?
2012년세계인들의축제,올림픽이영국런던에서개최되었습니다.사람들은TV,인터넷등다양한미디어를통해세계여러나라선수들이다양한스포츠종목에서대결하는모습을보았을것입니다.우...
좌충우돌동물들의올림픽활약기
어느날,동물나라로초대장하나가배달되었어요.
전세계사람들이모여서운동경기를하는올림픽초대장이었지요.
동물들은호기심에가득차서올림픽에참가하기로했어요.
“올림픽에처음참가한동물나라선수들입장입니다!”
과연동물들이올림픽경기를잘해낼수있을까요?
2012년세계인들의축제,올림픽이영국런던에서개최되었습니다.사람들은TV,인터넷등다양한미디어를통해세계여러나라선수들이다양한스포츠종목에서대결하는모습을보았을것입니다.우리나라가2018년동계올림픽개최지로결정되었기때문에,그어느때보다올림픽에대한관심이고조되고있지요.이러한세계스포츠대회는여러민족과국가가서로이해하고평화롭게지낼수있는기회를만드는것이목적입니다.인종과국가를초월하여함께즐기며경쟁하는올림픽은아이들에게‘평화와화합’의진정한의미를되새겨볼수있는기회를제공합니다.이런올림픽을소재로한첫창작그림책이출간되었습니다.
어느날,세계여러나라사람들이모여올림픽에대한회의를했어요.그리고세계곳곳으로초대장을보냈지요.그때작은새가‘동물나라’로그초대장하나를물고갔어요.호기심많은동물들은올림픽에참가하기로하고,몇날며칠을걸려올림픽이열리는나라에도착했어요.사람들은뜻밖의손님에깜짝놀랐지만동물나라선수들과올림픽을하기로했어요.
드디어올림픽이시작되었습니다.동물들은세계여러나라선수들과함께음악에맞춰행진도하고정정당당하게경기하겠다고선서도했어요.경기가시작되자규칙을잘모르는동물들때문에당황스러운일들이이곳저곳에서일어났어요.멀리뛰기에서펠리컨선수가날개를펴고훌쩍날아가버렸고,사격에서코끼리선수가코를이용해서자꾸명중하자다른선수들은불만이가득했지요.
조금씩자신감이생긴동물선수들은자신들의재주를뽐내기시작했어요.어느새어색함은사라지고동물선수들은즐겁게경기에참여했어요.동물들이잘해내리라고는모두생각하지못했어요.정말열심히해서메달을받은동물도있었습니다.힘든순간에는자기를응원하는많은친구들을보며용기를내기도했지요.그리고어느덧폐막식이열리고동물들과사람들은모두하나가되었습니다.
올림픽의진정한의미와다채로운볼거리를보여주는그림책
은우연히날아온초대장을받고동물들이올림픽에참가하면서벌어지는해프닝을이야기하고있습니다.처음운동경기에출전한동물선수들은규칙도모르고우왕좌왕하며여러가지실수를저지르지요.하지만동물선수들은이기고지는승패보다는경기자체를즐기고열심히합니다.자신에게맞는종목을찾아적응하면서조금씩멋진모습도보여주기시작하고요.사람들도동물들의그런모습에감동하고함께경기를즐기고서로경쟁합니다.동물들이사람들이하는올림픽에참가한다는엉뚱하고기발한설정에서시작한이그림책은인종,종교,국적등‘차이’를극복하고함께경쟁하면서화합하는올림픽의진정한의미를쉽고재미있게알려주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이그림책에는올림픽과관련하여다양한볼거리가있습니다.우선올림픽에서치러지는다양한운동경기를볼수있지요.달리기,뛰기,던지기,복싱,레슬링,태권도,역도,체조,사격,탁구,수영,조정,야구,농구,배구,마라톤등이등장합니다.또각종목별로다양한동물들의모습도등장하여어린이독자들의시선을사로잡습니다.개회식,선수입장행렬,스타디움,심판,운영위원,방송중계,응원,시상식,메달,폐회식등올림픽에서이뤄지는다양한행사들이배경이나부분적인상황으로등장하여,이그림책을보면마치올림픽전체를보는것처럼다양한볼거리를즐길수있을것입니다.
잘하는것보다즐기며하는것의중요함을알려주는그림책
의동물들은아이들과닮았습니다.우연히올림픽초대장을받고동물들은참가할지말지회의를하는데,대부분호기심에가득차서올림픽에참가하자고말하지요.드디어올림픽에참가한동물들은처음에는사람들이만든경기규칙에당황하여엉뚱한행동을하고제대로경기를치루지못합니다.사람들도동물들의특성을배려하여경기규칙을조금변경해주기도하지요.곧동물들은자신에게맞는종목을찾게되고멋지게경기를해내기시작합니다.이런동물들의모습이앞으로성장하면서자신에게맞는일을찾기위해이것저것시도하면서좌충우돌살아갈아이들의모습과닮았습니다.그리고아이들이앞으로이그림책의동물선수들처럼무조건좋은기록을내기위해경기를하는것보다경기자체를즐기고함께하는사람들과서로격려하면서최종목표를이루기를바랍니다.
앞으로가기대되는신인작가의첫창작그림책
은그림책작가문종훈의첫창작작품인데,그는대학과대학원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전공한젊은작가입니다.탁월한이야기구성력과재치있는화면연출력을지니고있어,동물들과사람들이함께올림픽을한다는신선하고엉뚱한설정에서시작하여재미있고감동적인창작그림책을완성하였습니다.특히여러동물들이처음올림픽에참가하면서겪게되는좌충우돌상황을작가특유의익살스러운표현으로재미를더하고있습니다.또한실제올림픽에서치러지는여러운동경기와다양한동물들을등장시켜그림책의볼거리를더욱풍성하게하였습니다.앞으로도참신한아이디어와새로운발상으로아이들에게즐거운그림책을선사할것으로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