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마귀할멈

아래층 마귀할멈

$11.00
Description
신인 작가들의 유쾌한 활약! 상상은 언제나 즐거움을 동반한다!
『아래층 마귀할멈』은 제7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은 세 편의 작품으로 구성된 단편 동화집이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시켜 주고, 재미를 선사해줄 판타지 설정이 절묘하게 펼쳐진다. 엄마가 포도 주스를 마시고 잔소리를 노래로 대신하는 장면은 특히나 아이들에게 유쾌함과 통쾌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그 외에도 담임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지루해하는 학생들의 속마음이 검은 칠판에 드러나는 장면, 담임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지루해하는 학생들의 속마음이 검은 칠판에 드러나는 장면 등이 인상 깊다.

엄마의 잔소리를 노랫소리로 바꿔 주는 마법의 주스 《노래하는 포도 주스》, 칠십구 년을 참아 온 칠판의 발랄한 일탈을 그린 《검은 칠판의 비밀》, 아래층 마귀할멈과 벌이는 층간 소음 대결을 보여주는 《아래층 마귀할멈》이 수록되어 있다. 세 작품 모두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을 위한 유머를 글 속에 잘 버무려 놓았다는 점은 똑같다. 읽는 내내 입가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수상내역
- 제7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
저자

박지혜

저자박지혜는뒤늦게책을좋아하던어린시절을떠올리며잃어버린꿈을찾기시작했습니다.남매쌍둥이를낳고키우며동화의세계에발을들인후이야기만드는재미에푹빠져살고있습니다.《노래하는포도주스》로제7회웅진주니어문학상단편부문우수상을받았습니다.

목차

1.노래하는포도주스
2.검은칠판의비밀
3.아래층마귀할멈

출판사 서평

제7회웅진주니어문학상단편우수상모음

세신인작가가펼치는유쾌한상상의힘!

■줄거리


1.노래하는포도주스
숙제를하지않고노는바람에엄마한테잔뜩혼이난웅이는놀이터에나갔다가포도주스를하나사서집에돌아온다.엄마는밤에웅이가사온포도주스를마시고잠이든다.그런데다음날부터엄마입에서말이아니라노래가나오기시작하는데…….

2.검은칠판의비밀
황남춘선생님의지루한훈화가이어지는가운데,갑자기가온이네반검은칠판에아이들의속마음이적히기시작한다.아이들은킥킥거리며웃음을터뜨리지만,선생님은무슨영문인지알지못한다.과연검은칠판에어떤일이벌어지고있을까?

3.아래층마귀할멈
은우는발꿈치로쿵쿵거리며걷는바람에엘리베이터에서만난아래층할머니에게꾸중을듣는다.하지만하루이틀지나자,은우는또다시집안에서공을차며논다.그러던어느날,아침에눈을뜬은우는발이닭발로변했다는사실을발견하는데…….다시은우의발은본래대로돌아올수있을까?

■작품의특징

□발랄한상상력과참신한아이디어로가득한,
제7회웅진주니어문학상단편우수상모음집!
《아래층마귀할멈》은제7회웅진주니어문학상단편부문우수상을받은세편의작품으로구성된단편동화집이다.이번문학상을통해처음으로아동문학계에등단한세신인작가들은그동안갈고닦은발랄한상상력을유감없이선보인다.엄마가포도주스를마시고잔소리를노래로대신하는장면,담임선생님말씀을들으며지루해하는학생들의속마음이검은칠판에드러나는장면,또아파트에서쿵쾅거리며뛰어다니는아이가아래층마귀할멈을만나갑자기발이닭발로변하는장면등유쾌한판타지설정이돋보인다.세작품모두색다르고흥미로운판타지가결합된동화들로,유머까지잘버무려져있어서글을읽는내내입에서웃음이떠나지않는다.

□엄마의잔소리를노랫소리로바꿔주는마법의주스!
_《노래하는포도주스》

‘노래하는포도주스’에는소심한아이웅이와늘잔소리하며큰소리로간섭하는엄마가등장한다.잔소리를듣고싶어하는아이가어디있을까?부모들은늘학업을문제삼아아이들을단속하려한다.하지만그럴수록아이들은더주눅이들고점점자신감을잃어갈뿐이다.‘노래하는포도주스’의주인공웅이도엄마의잔소리로고민한다.그러던어느날,웅이가사온포도주스를마신엄마가잔소리대신노래를부르기시작하며변화가시작된다.노래로잔소리를하니웅이는더이상엄마의잔소리가채근으로느껴지지않았다.웅이는조금씩스스로해나가는법을배우고,엄마를도우며적극적인아이로변해간다.이작품은엄마와아들이서로의마음을조금씩이해하고,변해가는모습을그림으로써소통과공감의중요성을일깨우고있다.

□칠십구년을참아온칠판의발랄한일탈!_《검은칠판의비밀》

‘검은칠판의비밀’은속마음을드러내주는오래된칠판덕분에비밀스러운웃음이터지는가온이네교실이야기를다룬유쾌한작품이다.황남춘선생님이지루한훈화를늘어놓는순간,오랫동안교실에걸려있던검은칠판에아이들의속마음이나타난다.아이들은칠판에자신들의속마음이드러나자,놀라면서도한편으로는재미있어한다.그리고교장선생님이교실로와서지루한말을늘어놓을때는학생들과함께의자에앉아듣던황남춘선생님의속마음이칠판에나타난다.아이들은검은칠판에적히는어른의속마음을읽으면서어른들도자신들과별반다르지않다는사실을알고즐거움을느낀다.독자들은늘가까이접하는칠판을소재로유쾌한상상을펼치는이작품을읽으며자연스레즐거운공상의세계로빠져들수있을것이다.

□아래층마귀할멈과벌이는층간소음대결!_《아래층마귀할멈》

‘아래층마귀할멈’은사회적문제로번지고있는층간소음을다룬작품으로,쿵쾅거리며뛰어다니는아이의발이아래층마귀할멈에의해닭발로변한다는유쾌한상상력이시선을사로잡는작품이다.은우는아래층에서들리는소음따위는신경쓰지않고거실에서축구공을차는가하면,침대에서팔짝뛰어내리기도한다.그럴때마다아래층할머니는머리꼭대기까지화가나매번은우네집초인종을누르지만,은우의버릇은고쳐지지않는다.그러던어느날,은우는자신의발이닭발로변한것을발견한다.작가는층간소음문제를옛이야기소재인마귀할멈을끌어들여유쾌하고발랄한상상력으로풀어냄으로써아이들의호기심을자극한다.현대사회의갈등은어느한쪽의잘못이라기보다는서로가상대방을이해하고배려해야하는경우가많다.특히이웃간에소통이줄어들고,옆집에누가사는지도모르는현대사회에서는더더욱배려의미덕이요구된다.이작품은아래층할머니와은우의갈등을설득력있게그려내층간소음문제를겪는아이들이자연스럽게스스로의행동을돌아보게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