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꿍 달라꿍

알라꿍 달라꿍

$13.00
Description
원하면 새로운 이야기가 되는 책!
알라꿍달라꿍은 빛깔이나 무늬가 아른아른한 모습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입니다.『알라꿍 달라꿍』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각하며 창의력을 키워보세요. 틀에 박힌 생각과 고정관념을 경계하고, 자연스럽게 상상놀이의 세계로 몰입하게 도와줍니다. 꼭 케이크처럼 보이는데, 커다란 성이 되고, 임금님 웃는 얼굴인 줄 알았는데, 광대 아저씨가 됩니다. 물론 상상하면 뭐든지 되는 알라꿍달라꿍 세상은 생일 케이크 모양 그림자가 꼭 성이 되지 않아도 되고, 조개가 꼭 부채가 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다른 모양으로 상상하고, 나만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그림자가 나올 때마다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면 매번 새로운 그림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저자

한태희

저자:한태희
서울예술대학응용미술학과를졸업하고,1997년첫번째개인전'동화속으로의여행'을열었습니다.이후로창작그림책작업을하면서도서관과학교에서아이들과행복한그림수업을하고있습니다.
쓰고그린책으로《손바닥동물원》,《휘리리후휘리리후》,《봄을찾은할아버지》,《로봇친구》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뻔한생각을통쾌하게뒤집는상상놀이터

<알라꿍달라꿍>
세상으로초대합니다!



뭉게뭉게생각이떠올라머릿속이근질근질해지는그림책!



<알라꿍달라꿍>
은그림자의모양에대한상상으로시작합니다.검게드리운그림자는그자체로궁금증과신비감을불러일으키지요.그림자를봤을땐딱왕관쓴임금님얼굴인줄알았는데알록달록어릿광대가나타나고,분명조용한토끼가숨어있는줄알았는데시끄러운오리가되는반전의상황이역동적으로펼쳐집니다.
<알라꿍달라꿍>
세계에서처음부터정해진건없답니다.

책장을넘길때마다의외의반전이계속되면‘이번엔도대체뭐가나타날까?’하는긴장감과기대감이생기지요.
<알라꿍달라꿍>
은틀에박힌생각과고정관념을경계하고,자연스럽게상상놀이의세계로몰입하게하는그림책입니다.




원하고생각하면읽을때마다다른이야기가펼쳐진다!


<알라꿍달라꿍>
은독자가그림자의정체를어떻게정하느냐에따라새로운이야기를열수있는책입니다.작가는생일전날밤꿈속이야기를모티프로하여왕의성에서마법사를만나선물을받는이야기를그렸다면,아이가그림자의존재를어떻게상상하느냐에따라전혀다른이야기가될수도있습니다.생일케이크모양그림자가꼭성이되지않아도되고,조개가꼭부채가되지않아도상관없습니다.다른모양으로상상하고,나만의또다른이야기를만들면되니까요.


<알라꿍달라꿍>
은그림자가나올때마다아이에게선택의기회를주고,한번,두번???,열번이고스무번이고읽을때마다새로운등장인물과이야기를만날수있는여지를주는책입니다.




뭘까상상해봐,어디있나찾아봐!

한태희작가의전작인
<휘리리후휘리리후>
는거꾸로보아도그림과이야기가이어지는그림책으로,10년넘게큰사랑을받았습니다.‘거꾸로돌렸는데도그림이되네?’아이들은돌려보고또다시돌려보고를반복하며작가가만들어놓은상상놀이터에서시간가는줄모르고즐깁니다.


<휘리리후휘리리후>
에이은한태희작가의상상놀이그림책
<알라꿍달라꿍>
속에는숨은그림을찾는재미도쏠쏠합니다.마법사가건네준상자에서튀어나온각양각색선물세상을가만히눈여겨보면등장인물들이곳곳에숨어있습니다.괴물인줄알았던용이실은다람쥐,물고기같은친구들이었다는것도그림자를유심히보면금세찾을수있지요.‘그림자어둠속에뭐가있을까?

알라꿍달라꿍세상에서숨은그림을찾아봐!’작가는앞으로10년동안회자될이질문을책속에숨겨그림책을보는아이들에게소근소근말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