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바~압!”
맛깔나는음식과사랑하는사람이있는
완벽한식탁위이야기
미이는회사때문에본가를떠나“밥~”하고우는고양이나초와함께자취를시작했다.
집집마다밥냄새가솔솔나고,바글바글찌개끓는소리가경쾌하게들리는저녁.흰쌀밥에김치찌개,계란말이와소시지로차린소박한상차림이지만,매일저녁남자친구이태와함께마주앉아식사를하면하루의피로가싹가신다.
미이는매일이태의것과같이도시락을싸고,퇴근길레시피를검색해서매번다른저녁메뉴를고민한다.어느새여동생설기와이태의남동...
“바~압!”
맛깔나는음식과사랑하는사람이있는
완벽한식탁위이야기
미이는회사때문에본가를떠나“밥~”하고우는고양이나초와함께자취를시작했다.
집집마다밥냄새가솔솔나고,바글바글찌개끓는소리가경쾌하게들리는저녁.흰쌀밥에김치찌개,계란말이와소시지로차린소박한상차림이지만,매일저녁남자친구이태와함께마주앉아식사를하면하루의피로가싹가신다.
미이는매일이태의것과같이도시락을싸고,퇴근길레시피를검색해서매번다른저녁메뉴를고민한다.어느새여동생설기와이태의남동생목태까지불쑥찾아와서종종식사를하는지경에이르렀지만,그때마다투덜대면서도동생들을위해한그릇맛있는음식을만드는것을마다하지않는다.그녀는그렇게부지런을떠는것이귀찮지않고힘들지않은것은아니지만,해준음식을맛있게먹어주는사람들을보며행복을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