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맞아요, 난 책이 정말 좋아요!
군더더기 없는 구성, 간결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상징적인 글, 기발한 상상력으로 세상의 권위와 편견에 즐겁게 맞서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1988년 발표한 작품 『난 책이 좋아요』. ‘나는 책이 좋아요.’라며 수줍게 이야기하는 침팬지 친구의 고백이 3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 우리의 가슴에도 잔잔한 반향을 일으킵니다.
책을 한 가득 들고 ‘책이 좋아요’ 고백하는 침팬지 친구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가득해서, ‘그래, 넌 어떤 책이 좋아?’ 물으며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책은 침팬지 친구에게 다양한 놀이의 세계를 선물합니다. 우스꽝스런 유머의 세계로 안내하기도 하고, 깜짝 놀랄 공포감을 안겨 주기도 하고, 옛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초대하기도 합니다. 책이 우리에게 펼쳐 보여 주는 세상은 그야말로 엄청납니다. 그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기라도 하듯, 침팬지 친구는 이 모든 것을 평온하게 즐길 줄 압니다.
책을 한 가득 들고 ‘책이 좋아요’ 고백하는 침팬지 친구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가득해서, ‘그래, 넌 어떤 책이 좋아?’ 물으며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책은 침팬지 친구에게 다양한 놀이의 세계를 선물합니다. 우스꽝스런 유머의 세계로 안내하기도 하고, 깜짝 놀랄 공포감을 안겨 주기도 하고, 옛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초대하기도 합니다. 책이 우리에게 펼쳐 보여 주는 세상은 그야말로 엄청납니다. 그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기라도 하듯, 침팬지 친구는 이 모든 것을 평온하게 즐길 줄 압니다.

난 책이 좋아요 - 웅진 세계그림책 164 (양장)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