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양장본 Hardcover)

좋은 날 (양장본 Hardcover)

$9.63
Description
[좋은 날]은 물건의 이름이나 쓰임새에 대한 인지를 넘어 아이의 생활을 함께하는 사물, 그 안에는 가족이, 이웃이, 자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이야기하는 감성 사물 그림책입니다. 눈 내리는 날에는 엄마가 짜준 장갑으로 눈사람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고, 해가 쨍쨍 나면 사촌언니가 쓰던 튜브로 물놀이 할 생각에 즐거워요. 비 오는 날에는 아빠가 준비해 준 우산을 쓰고 나가 통당통당 빗소리에 들뜨고, 바람이 불어도 그저 좋습니다. 매일 매일이 놀기 좋은 날이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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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여림

저자 윤여림은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한 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미국에 머물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그 동안 [장갑나무], [천천히 도마뱀], [은이의 손바닥], [서로를 보다], [나는 내가 좋아요],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우리 가족이야], [지구 엄마의 노래], [나 화가가 되고 싶어] [은이의 손바닥] 등에 글을 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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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기의 물건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발견하다
주변에 호기심을 갖고 탐색을 시작하는 아가에게 그림책은 최고 인기 놀잇감입니다. 특히
아기 주변 사물의 모양이나 이름, 색깔, 쓰임새 등을 익히고 말문을 틔우는 데 그림책만큼 좋은 친구는 또 없을 겁니다.
[좋은 날]은 어떤 날이든 건강하게 뛰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기가 곁에 두고 사용한 사물 하나하나에 담긴 작은 추억, 소망, 기쁨 등이 스르르 베어 나오지요. 엄마가 짜준 장갑으로 눈을 맞이하고, 언니가 쓰던 튜브로 물놀이하고, 아빠가 사 준 우산으로 찰방찰방 비를 즐기며 바람 부는 날에도 앞집 언니가 물려준 점퍼가 있으니 끄떡없습니다. 사계절이 아이에게는 놀기 좋은 날입니다. [좋은 날]은 물건의 이름이나 쓰임새에 대한 인지를 넘어 아이의 생활을 함께하는 사물, 그 안에는 가족이, 이웃이, 자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이야기하는 감성 사물 그림책입니다.

보면 볼수록 행복해지는 그림책
[뽀뽀곰 사물 그림책] 시리즈는 집 안 생활책, 잠자기책, 바깥놀이책,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가 아기였을 때]에서는 아기가 집 안에서 먹고 마시고 씻는 일련의 생할을 함께하는 사물에 대한 이야기들로, [잘 자요, 안녕]은 잠투정에 익숙한 아가들을 위한 잠자기 안녕책으로, [좋은 날]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바깥에 나가 놀고 싶어 하는 건강한 아가들을 위한 책으로 꾸몄습니다.
윤여림 작가는 아기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아기와 가족의 연결고리를 감성 충만한 시선으로 풀어 냈습니다. 여기에 일일이 흰 천에 염색하고 가지각색 굵기와 질감이 다른 실을 고르고 골라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완성한 이새미 작가의 정성이 두툼하게 더해져 표정 있는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좋은 날] 속 아이는 참 행복해 보입니다. 눈 내리는 날에는 엄마가 짜준 장갑으로 눈사람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고, 해가 쨍쨍 나면 사촌언니가 쓰던 튜브로 물놀이 할 생각에 즐거워요. 비 오는 날에는 아빠가 준비해 준 우산을 쓰고 나가 통당통당 빗소리에 들뜨고, 바람이 불어도 그저 좋습니다. 매일 매일이 놀기 좋은 날이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 이 행복감이 이 그림책을 만나는 모든 아이들에게도 오롯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