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극히 단순한 놀이 숨바꼭질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다시 경험하게 하다!
그림책의 거장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 『숨바꼭질』. 그림책을 쓰고 그리기 시작한 지 40년이 지나 머리가 하얗게 센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어린 독자에게 말을 걸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이번에 선보이는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아주 간단하고 익숙한 놀이인 '숨바꼭질'입니다.
동생 사이가 숨으러 숲속으로 달려가자, 누나 파피는 수를 세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셋, 넷.” 소리 내어 수를 세다 보면 어느 새 정말 내가 술래가 된 것 같은 조바심을 내게 되고, 동생 사이의 행방이 궁금해집니다. 사이가 꼭꼭 숨고, 파피가 시행착오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은 고조되고, 급기야 ‘쉬’가 나올 것 같아 이제는 누나가 자신을 빨리 찾아 주길 바라는 사이. 날도 추워지고 집에 가고 싶은 사이에게 갑자기 어떤 소리가 들려오고, 동생 사이를 찾지 못해 숲속에 혼자 서게 된 파피에게도 어떤 소리가 들려옵니다. 과연 그 소리의 주인공은 무엇일까요?
동생 사이가 숨으러 숲속으로 달려가자, 누나 파피는 수를 세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셋, 넷.” 소리 내어 수를 세다 보면 어느 새 정말 내가 술래가 된 것 같은 조바심을 내게 되고, 동생 사이의 행방이 궁금해집니다. 사이가 꼭꼭 숨고, 파피가 시행착오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은 고조되고, 급기야 ‘쉬’가 나올 것 같아 이제는 누나가 자신을 빨리 찾아 주길 바라는 사이. 날도 추워지고 집에 가고 싶은 사이에게 갑자기 어떤 소리가 들려오고, 동생 사이를 찾지 못해 숲속에 혼자 서게 된 파피에게도 어떤 소리가 들려옵니다. 과연 그 소리의 주인공은 무엇일까요?
숨바꼭질 - 웅진 세계그림책 166 (양장)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