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

타이탄 (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

$18.67
Description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이 우주를 향해 벌이는 도전과 경쟁!
《워싱턴 포스트》 금융 및 산업 전문 기자 크리스천 데이븐포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고, 이제 광활한 우주에 주목하는 네 명의 거물들과의 독점 인터뷰와 밀착 취재, 수년 간의 언론 보도 등을 탄탄하게 엮어 그간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타이탄』.

페이팔·테슬라로 실리콘밸리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된 일론 머스크, 전세계 유통·물류 시스템을 장악한 아마존 제국의 황제 제프 베조스, 독특하고 기발한 홍보 전략의 달인으로 꼽히는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왕국을 세운 폴 앨런 등 우주라는 플랫폼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변혁을 꿈꾸는 실리콘밸리의 거물들은 민간 우주 탐사 시대에서 선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책은 이들이 대담한 비전을 품고 우주 산업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누구도 생각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각종 불합리함에 맞서 싸우며 나아가는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아직은 먼 미래라고만 알려져 있었던 민간 우주 개발의 현주소를 비롯해 실패와 도전, 경쟁과 싸움, 실패와 혁신이 복합된 이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4차 산업혁명 이후 산업을 지배할 새로운 블루오션을 알고 싶고, 위대한 혁신가들이 꿈꾸는 미래와 대담한 비전을 공유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모두가 미친 짓이라고 말릴 때 과감히 뛰어든 모험 정신, 거대 군산복합체에 맞선 법정 공방, 거침없는 일론 머스크와 조용히 움직이는 제프 베조스가 10년 넘게 벌이는 치열한 물밑 경쟁, 목숨을 건 시험 비행과 여러 차례의 로켓 폭발, 테러 의심,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 도전과 성공 등 한편의 영화처럼 극적이면서도 이들의 대담함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가득하다.

오랜 세월 입증된 뛰어난 아이디어와 막대한 재산을 아낌없이 쏟아 부으며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무대에 도전한 네 명의 거물들. 우주 탐사 기업을 세우고 개인 자산을 비롯해 천문학적인 자본과 인력을 투자하며 지구 너머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는 이들은 우주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지금보다 낮은 비용으로 접근할 수만 있다면 이제까지의 모든 기술 혁신을 뛰어넘는 대변혁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이 꿈꾸는 10년 후 미래는 새로운 키워드를 찾는 우리에게 명쾌한 힌트를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

크리스천데이븐포트

《워싱턴포스트》기자겸작가.금융분야에서우주및방위산업을다루고있다.2000년워싱턴포스트에합류해워싱턴DC저격사건,아부그라이브교도소스캔들및알링턴국립묘지의매장문제를다룬기사를썼다.트라우마성뇌손상을겪고있는퇴역군인에관한기사로‘방송계의퓰리처상’이라불리는피바디상(PeabodyAward)을수상했으며,세번이나퓰리처상최종후보에올랐다.
《워싱턴포스트》에합류하기전에는《메트로》의편집자로서지방정부및정치분야를총괄했다.《뉴스데이(Newsday)》《필라델피아인콰이어러(PhiladelphiaInquirer)》《오스틴아메리칸스테이츠먼(AustinAmerican-Statesman)》에몸담았으며MSNBC,CNN,NPR,PBSNewsHour등다양한방송프로그램및쇼에출연했다.

목차

1부불가능

1장멍청하게죽는법
베일에싸인토지매입자
완전히새로운아이디어
블루오리진의시작

2장도박
무릎꿇은천재
“이곳은완벽하군요”
또한명의억만장자
스페이스X의시작

3장트집쟁이
NASA의불공정관행에맞서다
노스롭그루먼과맞붙다
다윗과골리앗
토끼와거북이의경주

4장완전히다른어딘가
우주를꿈꾸던소년
제리의아이들
작은첫걸음

5장스페이스십1,정부지원제로
최초의민간우주비행사를향한경쟁
열정적인우주광
두번째비행에도전하다

2부일말의가능성

6장닥치고도전
‘억만장자스턴트맨’혹은‘1인홍보서커스맨’
브랜슨,스페이스십1을만나다

7장위험
PSF의출범
피할수없는,그러나피해야할
상상할수있는가장큰모험
어려운질문들

8장네잎클로버
팰컨1호,발사를준비하다
바닷속으로추락한4년
작지만의미있는균열
궤도에도달하다
느림은부드럽고부드러움은빠르다

9장믿을만한놈인가,미친놈인가?
효과는같게,비용은낮게
골칫거리프로그램
오바마,스페이스X를방문하다
팰컨9호의성공
베일을벗는블루오리진
10장화염덕트안에서춤추는유니콘
NASA처럼생각하지않는법
39A발사대를둘러싼싸움

3부필연성

11장마법조각정원
미션:아폴로11호의엔진을찾아라
부품번호2044
특허전쟁

12장우주는만만한곳이아니다
스페이스X대ULA의소송
흔들리는NASA의계획
스페이스십2,모하비에추락하다
팰컨9호의폭발

13장독수리,착륙했다
블루오리진의비상
두번의실패는없다
새로운스페이스십2
최고의로켓연료

14장화성
테러인가,사고인가:로켓폭발미스터리
최악의순간일수록대담해져라
머스크,우주산업의얼굴이되다

15장위대한전환
블루오리진,마침내문을열다
“나는반드시우주로갈겁니다”
베조스가꿈꾸는10년후미래

에필로그다시달을향해

감사의말
주석

출판사 서평

“일론머스크는왜테슬라전기차를로켓에실어보냈을까?”
“제프베조스가아마존에서번돈을우주탐사에쏟아붓는이유는?”

일론머스트,제프베조스,리처드브랜슨,폴앨런…
‘우주’라는플랫폼으로인류역사상가장폭발적인변혁을꿈꾸는
실리콘밸리거물4인의거침없는도전과경쟁,그리고놀라운혁신

★《워싱턴포스트》,《뉴요커》,《파이낸셜타임스》,《포브스닷컴》추천★

페이팔·테슬라로실리콘밸리성공신화의주인공이된일론머스크,전세계유통·물류시스템을장악한‘아마존제국의황제’제프베조스,독특하고기발한홍보전략의달인으로꼽히는버진그룹회장리처드브랜슨,빌게이츠와함께마이크로소프트왕국을세운폴앨런.이들에게는두가지공통점이있다.하나는엄청나게성공한기업가라는점,그리고또하나는‘본업과무관한우주개발에몰두하고있다’는점이다.

자신만의방식으로세상을바꿔온네명의거물들은이제광활한우주를주목한다.우주라는새로운플랫폼을저렴한비용으로이용할수만있다면인터넷과스마트폰혁명을뛰어넘는인류최대혁신이펼쳐지리라믿기때문이다.실제로이들은모두우주탐사기업을세우고개인자산을비롯해천문학적인자본과인력을투자하며지구너머를향해한걸음씩전진하고있다.

《워싱턴포스트》금융및산업전문기자인저자는이들과의독점인터뷰와밀착취재,수년간의언론보도등을탄탄하게엮어그간누구에게도공개되지않았던세계로독자들을안내한다.아직은먼미래라고만알려져있었던민간우주개발의현주소를비롯해실패와도전,경쟁과싸움,실패와혁신이복합된이들의모습은때로는흥미진진하고때로는경이롭게느껴진다.특히세간에는잘알려지지않았지만‘기회의땅’을놓고머스크와베조스가벌이는불꽃튀는경쟁은마치한편의드라마처럼극적이기까지하다.
4차산업혁명이후산업을지배할새로운블루오션을알고싶은가?위대한혁신가들이꿈꾸는미래와대담한비전을공유하고싶은가?그렇다면지금바로이책을펼쳐야한다.

일론머스크·제프베조스·리처드브랜슨·폴앨런…
이미성공신화를쓴이들은왜본업과무관한우주개발에뛰어드는가?
혁신가4인의독점인터뷰와밀착취재

2019년5월,일론머스크가이끄는우주개발업체스페이스X는초고속인터넷용위성60기를한꺼번에발사했다.머스크는2023년에는민간인을태우고달을탐사하겠다는계획을밝힌바있다.제프베조스가설립한블루오리진역시자사의달착륙우주선‘블루문’을얼마전공개했다.리처드브랜슨의버진갤럭틱에서제작한우주선‘스페이스투’는지난2월모하비사막에서탑승객1명을태우고90㎞상공까지올라갔다가귀환했다.이는처음으로승객을태운시험우주여행으로기록됐다.한편폴앨런의스트래토론치는날개폭이100미터를넘는항공기를제작해시험비행에성공했다.세상에서가장큰항공기로알려진이거대한제트기는공중에서인공위성을쏘아올리는발사대역할을할것으로알려졌다.

아폴로11호가인류최초로달에착륙한지50년이지난지금,우주탐사는더이상NASA같은국가기관이독점하는영역이아니다.과거에는이런초대형프로젝트에필요한자본과인력을감당할수있는곳은국가밖에없었다.그러나이제는다른산업처럼혁신적아이디어를바탕으로개인이직접우주개발에뛰어드는시대가됐다.이른바‘민간우주탐사시대’의개막이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버진,테슬라,페이팔등세계에서가장유명한기업들을키워내며세상을흔들어온네명의거물들은,이제민간우주탐사시대에서선두가되기위해고군분투하고있다.오랜세월입증된뛰어난아이디어와막대한재산을아낌없이쏟아부으며이제까지와는차원이다른무대에도전하는것이다.

일론머스크,제프베조스,리처드브랜슨,폴앨런은일찍이자기분야에서정상에선이들이었지만우주는결코만만하지않았다.지금은이분야선두주자인스페이스X가우주개발에뛰어들당시,NASA는절대적인위치에있었고민간업체선정은구시대적인인맥에의해좌우되고있었다.NASA가공개입찰대신수의계약으로파트너를선정하자불공정하다고여긴머스크는이런관행을깨부수기로결심한다.모든사람이NASA와싸우는것은어리석은일이라고우려했지만,머스크는‘눈도깜빡이지않고’과거사례를모아빈틈없이논리를준비하고,동조하는시민단체들의지지를얻어냈으며의회의주목을끌었다.그리고마침내,승소가능성이10%라여겨지던이싸움에서당당히승리해스페이스X는경쟁입찰에참여할수있었다.

이책은네명의거물들이대담한비전을품고우주산업에첫발을내딛는순간부터시작해누구도생각지않았던새로운방식을시도하고,각종불합리함에맞서싸우며나아가는모든과정을촘촘하게보여준다.모두가미친짓이라고말릴때과감히뛰어드는모험정신,거대군산복합체에맞선법정공방,거침없는머스크와조용히움직이는베조스가10년넘게벌이는치열한물밑경쟁,목숨을건시험비행과여러차례의로켓폭발,테러의심,그럼에도멈추지않는도전과성공등책곳곳에는한편의영화처럼극적이면서도이들의대담함과통찰력을엿볼수있는장면들이가득하다.


“실리콘밸리의관심사는더이상4차산업혁명이아니다!
떠오르는우주개발을주목하라!“
혁신가들이주목하는‘넥스트블루오션’우주산업의오늘과내일

4차산업혁명에대한관심이사그라들면서‘그다음화두’는무엇이될것인가궁금해하는이들이많다.그런데혁신을선도하는실리콘밸리에서는이미우주산업이‘넥스트블루오션’으로떠오르고있다.계속해서엄청난자본과우수한인력이투입되고있으며,세계적으로손꼽히는비즈니스리더들이뛰어든지20년이채되지않은상황에서놀라운성과가나타나고있기때문이다.

우주산업이2020년대를이끌어갈다음키워드로꼽히는것은,이분야에서의진보가지금우리삶을완전히바꿔놓을수있기때문이다.네명의혁신가들은우주라는새로운‘플랫폼’에지금보다낮은비용으로접근할수만있다면이제까지의모든기술혁신을뛰어넘는대변혁이나타나리라고본다.예를들어지금은이동통신사의통신망이없는곳에선인터넷을사용할수없지만,저렴한비용을들여지구밖으로위성을쏘아올릴수만있다면사막,오지,분쟁지역등어디서나초고속인터넷사용이가능하다.또우주로가는운송네트워크를구축할수있다면지구내에서도어디든신속한중공업인프라를구축할수있게된다.실제로제프베조스는독보적인운송망을구축해지금의아마존을이룩한것처럼,우주에서도이를실현하겠다는목표를밝힌바있다.

지식과돈,그리고인재가움직일새로운방향을알고싶은가?현존하는가장혁신적인분야에서실리콘밸리거물4인이꿈꾸는10년후미래는,새로운키워드를찾는이들에게명쾌한힌트를제시할것이다.

“소설보다흥미롭고다큐멘터리보다깊이있다!”
도전과실패,경쟁과싸움,성공과혁신…
불굴의인내와거침없는도전에대한경이로운이야기

2002년,서른한살의일론머스크는페이팔을이베이에넘기면서1억8천만달러를손에쥐었다.다음으로하고싶은일을생각하던그는과학소설마니아답게인류생존과새로운행성탐사에시선을돌리기시작했다.당시의우주개발은여전히국가가독점하고있으면서도달에최초로착륙했던1960년대에서한발짝도진보하지못한상황이었다.관련자료를모조리수집하던머스크는마침내‘로켓을확보하는가장좋은방법은직접제작하는것’이라고확신하기에이른다.지금의스페이스X가설립되는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