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스낵 (양장본 Hardcover)

낙엽 스낵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날이에요.
가을이 오면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특별한 간식을 만드는 일입니다.
지글지글, 바삭바삭, 고소고소!
온 숲을 풍성하게 채우는 가을 만찬으로 초대합니다!
저자

백유연

고려대학교미술교육을전공하고기업에서디자이너겸컬러리스트로근무하였습니다.
쓰고그린책으로는[새의선물],[엄마하길잘했어]가있습니다.세번째창작그림책[낙엽스낵]으로그립고소중한내친구보리에게마음을전하고싶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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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입으로한번,마음으로또한번즐기는아주특별한만찬
음식을먹는다는것은단순히허기진배를채우는것이상으로마음과영혼을위로하는의미까지담고있다.지친어느날,누군가의정성스러운손길로만든음식을먹으면힘든하루도거뜬히이겨낼것만같은기운을얻고,좋은날사랑하는이들과함께나누는밥한끼로더큰기쁨을나눌수있게하는것처럼말이다.아기고라니가만드는특별한낙엽스낵도마찬가지다.울긋불긋색색으로물든선명한낙엽을골라시냇물에한장한장깨끗하게씻어햇볕에앉아바삭바삭구워지기를기다리는과정은오랜기다림이필요한일이다.아기고라니는낙엽,바람,햇볕,솔잎오롯이자연이주는재료로누구보다정성스럽게낙엽스낵을만들고,여기에정성스러운마음한스푼까지더해세상어디에도없는아주특별한음식을완성한다.이렇게만든낙엽스낵은숲속에사는모든이들에게즐거운가을날의추억을선물한다.

온숲이바삭바삭.모두가함께하는풍성한가을날
아기고라니,멧돼지,산토끼,다람쥐,들고양이,작은애벌레.모두우리주변에서함께사는작은생명이다.하지만언제부턴가먹이를찾기위해사람들곁으로내려오면서천덕꾸러기취급을받게되었다.작가는숲속친구들이가을날행복하고풍요로운가을을보냈으면하는마음을아기고라니가낙엽으로스낵을만들어먹는다는귀여운상상력으로표현했다.낙엽스낵을만드는고라니옆에는깜짝손님도등장한다.이들은고라니가낙엽씻는것,꽃잎따는것등을몰래도와주면서낙엽스낵을함께만든다.이렇게모두가함께만찬을준비하며보다풍성한가을날이완성된다.숲속친구들과함께고소한낙엽스낵을한입베어물며가을을오롯이느껴보자.

감각을자극하는가을날의하모니
울긋불긋낙엽이가득한가을날의풍경,낙엽스낵이맛있게구워지는냄새,바삭바삭낙엽스낵을베어무는소리,바스락거리는낙엽의촉감,고소한낙엽스낵의맛.아기고라니가낙엽스낵을만드는과정을따라가다보면마치감각이되살아나는경험을하게된다.여기에작가가콜라주로하나하나선명하게작업한낙엽과꽃잎들이책속에서살아나며읽는동안마치가을풍경속으로산책을하는것만같은느낌을준다.눈으로만보는것이아닌모든감각이하나의하모니처럼어우러져아이들에게더욱풍성한책읽기경험을선사하는책이다.